신유빈, 현정화 이후 32년 만에 세계대회 메달 2개 작성일 05-25 10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25/0001260875_001_2025052513420957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동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5 탁구 세계선수권대회를 동메달 두 개로 마감했습니다.<br> <br> 신유빈은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유한나와 콤비를 이뤄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 조와 맞섰지만, 3대 2로 져 공동 3위에게 주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앞서 임종훈과 듀오로 나선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동메달 2개로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신유빈의 단일 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탁구 여왕'으로 불렸던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 이후 32년 만입니다.<br> <br> 현정화 부회장은 1993년 예테보리 대회 때 여자단식 금메달 쾌거를 이뤘고, 혼합복식에서 유남규 탁구협회 실무부회장과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br> <br> 남자 선수를 포함하면 신유빈은 이상수 이후 8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멀티 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 <br> 이상수는 2017년 뒤셀도르프 대회 때 남자단식 동메달을 땄고, 정영식 세아 감독과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br> <br> 신유빈은 또 전지희와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던 2023년 더반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2회 연속 메달을 수집했습니다.<br> <br> 특히 신유빈은 전지희가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새로운 파트너인 유한나와 복식조로 호흡을 맞춘 지 2개월여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25/0001260875_002_20250525134209614.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 경기를 벌이는 신유빈(오른쪽)과 유한나</em></span><br> 신유빈은 "뛰어난 파트너들을 만난 덕분에 이렇게 큰 대회에서 메달을 두 개나 따낼 수 있었다"면서 "과정과 결과가 모두 좋았던 메달들은 유독 기억에 남는다. 이번 메달의 가치도 그에 못지않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br> <br> 한편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선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올해 월드컵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에게 16강에서 4대 2로 패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25/0001260875_003_20250525134209644.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탁구선수권 여자단식 경기를 벌이는 신유빈</em></span><br> 하지만 2년 전 더반 대회 16강에서 4대 0 패배를 안겼던 쑨잉사를 상대로 듀스 접전을 벌이며 두 게임을 따내 중국 벽을 넘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됐습니다.<br> <br>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2025 시민레저이벤트 성료 05-25 다음 조코비치, 제네바오픈 우승…통산 100회 우승 금자탑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