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 바꾼 신유빈,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동메달 작성일 05-26 111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5/26/0003443291_001_20250526000221216.jpg" alt="" /><em class="img_desc">유한나(왼쪽)와 처음 짝을 이뤄 출전한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전에서 소피아-쇠츠 조를 상대하는 신유빈.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화=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새 파트너 유한나(23·포스코인터내셔널)와 함께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동메달을 수확했다. 세계선수권 입상으로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도 환하게 밝혔다. <br> <br> 신유빈-유한나 조는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 폴카노바 소피아(31·오스트리아)-베르나데트 쇠츠(30·루마니아) 조에 2-3(5-11, 11-8, 8-11, 11-9, 9-11)으로 졌다. 3~4위전을 치르지 않는 대회 규정에 따라 동메달을 차지했다. <br> <br> 세계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다른 국적 선수와도 복식조를 구성할 수 있다. 소피아-쇠츠 조는 오랫동안 손발을 맞추며 유럽선수권까지 제패한 여자복식의 강호다. 이들과 달리, 신유빈-유한나 조는 호흡을 맞춘 지 석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한 게임씩 주고받은 끝에 승부는 마지막 5게임까지 이어졌고, 9-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유한나의 리시브가 탁구대를 벗어나면서 아쉽게 졌다. <br> <br> 신유빈은 오랫동안 전지희(33)와 복식 조를 이뤄 활약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과 같은 해 열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정점을 찍었다. 전지희가 지난해 11월 국가대표를 은퇴하면서 새 파트너를 찾아 나선 신유빈은 2018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여자복식 우승을 합작했던 유한나와 손발을 맞추게 됐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지난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준우승으로 가능성을 예고했고, 이번 세계선수권 4강 진출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br> <br> 경기 직후 신유빈은 “앞선 8강전과 달리 오늘 경기는 약간의 답답함이 있었다. 아무래도 호흡을 맞춘 지 오래되지 않아서 생긴 부분이라고 본다”며 “그래도 기술적인 측면에선 우리가 할 수 있는 내용은 다 보여줬다. 앞으로 부족함을 잘 채워가면서 경험을 쌓는다면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r> <br> 신유빈은 임종훈(28·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의 동메달 2개로 이번 세계선수권을 마쳤다.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신유빈은 19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금메달과 혼합복식 은메달을 따낸 현정화(56)에 이어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수확한 여자 선수로 기록됐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최정, 승부수 불발 05-26 다음 태극전사 경기력 책임 맡은 '유도영웅'..."선수촌은 선수 가두는 곳 아냐"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