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감동+울림 선사했다는 '수리부엉이' 둘째 이야기 ('TV동물농장') 작성일 05-26 8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40lPDx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1ad83523031e1dc528a3203ed3fed55de0b269409f00d6f0021e44d0de459d" dmcf-pid="5z8pSQwM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tvreport/20250526093532849ullz.jpg" data-org-width="1000" dmcf-mid="HwQ7yRsd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tvreport/20250526093532849ull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440faebab67773b5e64141d5216914b10a7539ac0fc6e3cc54b7d3c0ec0626" dmcf-pid="1q6UvxrR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tvreport/20250526093535056ckwq.jpg" data-org-width="1000" dmcf-mid="XhxzWeOJ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tvreport/20250526093535056ck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d371299fd31690c975c145bee6aa31a415f605809609c90cc952ef8076cb14" dmcf-pid="tBPuTMmeZ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영재 기자] 한 생명이 홀로 날아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다림과 따뜻한 응원이 필요한 지를 보여준 72일이었다.</p> <p contents-hash="0de28a0cfb6a1b3ac7ab653adf7422062882624bb0f2c008596b249d46262612" dmcf-pid="FbQ7yRsd51"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은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태어난 수리부엉이 형제의 성장과 이소(둥지를 떠나는 순간)를 담은 단일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d25c3c2837ed1f5f0b86ea0a9103cd96f03ea3412522ad3409a876d469a4a14" dmcf-pid="3KxzWeOJY5" dmcf-ptype="general">이들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건 한 달 전이다. 이제 막 부화해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던 두 마리 아기 수리부엉이는 부모의 보살핌 아래 무럭무럭 자라났다. 어느덧 날카로운 발톱과 날렵한 눈빛, 넓은 날개를 가진 '어린 부엉이'가 됐다.</p> <p contents-hash="ab5fbc52194711ebaddf0fbeb2b740e752552e9c763787184f2d3459b5071eec" dmcf-pid="0yFlapRu1Z" dmcf-ptype="general">형은 먼저 태어난 덕에 먹성도 좋고 성장도 빨라 날갯짓 연습에 누구보다 열심이었다. 반면 동생은 늘 형의 그림자에 가려 조심스레 자랐다. 며칠 후 동생은 난간에 오르긴 했지만 첫 비행은 실패였다. 앞동 벽에 부딪혀 추락했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보는 이들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p> <p contents-hash="4d87bbd70ac2d7af5635ed28832f4ede2e96cfedc064d120bd6128efebafec65" dmcf-pid="pW3SNUe7HX" dmcf-ptype="general">집주인 강삼 씨 부부는 형제의 무사한 이소를 위해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이웃들과 함께 도로 통제까지 준비했다. 전문가들은 "스스로 난간에 오를 힘이 생기면 비행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bb935a8b1141ad39a9c8325987766deb20963cc547ee5c849be286021b1ef7f" dmcf-pid="UY0vjudzZH"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적은 그렇게 조용히 찾아왔다. 어미 부엉이가 날아와 가만히 쓰러진 새끼를 바라봤고 마치 "괜찮아"라고 말하듯 그 자리를 지켰다. 어미의 시선에서 용기를 얻은 듯 동생은 다시 일어나 천천히 아파트 복도를 걷기 시작했다. 그 뒤를 어미가 따랐고 멀리서 아빠 부엉이도 지켜보고 있었다.</p> <p contents-hash="b4369d489e53b52df642f37bcc6a22b3dfa774296fb16e7733fff47481b08e7a" dmcf-pid="uGpTA7JqZG" dmcf-ptype="general">결국 형이 날아간 그 산의 초입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잠시 걸음을 멈춘 그는 아파트 쪽을 한참 바라봤다. 마치 "고마웠어요"라고 인사하는 듯한 눈빛이었다. 그리고 조용히 숲속으로 사라졌다.</p> <p contents-hash="e97414a6b9621605f5367aed5f91a9c727fadf4d681aada2eb52395a4d1ad231" dmcf-pid="7HUycziBZY" dmcf-ptype="general">해당 회차는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둘째 부엉이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드디어 산 입구에 도착하는 순간의 최고 시청률은 6.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p> <p contents-hash="2f54142f5cdddc69519e9bb7da988805f590591dd1eaca8b7caba87d6fb2df0b" dmcf-pid="zXuWkqnbHW" dmcf-ptype="general">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SBS 'TV동물농장'</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졸혼까지 앞으로 1년…“이혼보다 낫다고 생각” (동상이몽2) 05-26 다음 "박보검까지 왔는데"...'1박2일', '불후'에 역전 당했다 [IZE 진단]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