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클라우드 판도 바꾸는 'PPP'…업계 "퍼블릭 클라우드 설 자리 줄어" 작성일 05-26 1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행안부 대구센터 중심의 공공사업 잇단 발주…업계선 사업자 제한·인프라 확장성 한계 지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m1sfA8jX"> <p contents-hash="5c70fdb1168535e93af54b63b34110cd0ebbf566e3ab1343f34a7359c2051576" dmcf-pid="bcstO4c6A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운영모델(PPP)'로 인해 민간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설 자리가 줄어든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e249186d5cf5d5039fe5ec33690a58051e15b0384b61d314d7d6f319821ea059" dmcf-pid="KkOFI8kPAG" dmcf-ptype="general">26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 조달 시장에서 PPP 기반의 공공 클라우드·인공지능(AI) 사업이 잇달아 발주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3965661cc28ed52637391549dd856a30abc72ecec243889fc58877be1bd112d" dmcf-pid="9EI3C6EQjY" dmcf-ptype="general">PPP는 행안부 국정자원 대구센터 내 전산실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에 임대해 강력한 보안이 요구되는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61652385914d92326334b8035e91adaf8811ea77df26262b9ef15700dc7b79" dmcf-pid="2DC0hPDx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요 공공사업이 PPP 클라우드 위주로 발주되며 업계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진=챗GPT 제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6/ZDNetKorea/20250526165651567wprg.png" data-org-width="640" dmcf-mid="qLNTj7Jq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ZDNetKorea/20250526165651567wpr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요 공공사업이 PPP 클라우드 위주로 발주되며 업계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진=챗GPT 제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2daa0e68227d515687458cc20d1ab36a87982d1d22a097bfb2231458cefe78" dmcf-pid="VwhplQwMoy" dmcf-ptype="general"><span>이 시설에는 삼성SDS,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이 참여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각사 인프라를 갖춘 상황이다.</span></p> <p contents-hash="1e157c592b7cf6a8d53ea1bff7eda217f703b26ed32d645b99cb36e9cb683de1" dmcf-pid="fAm1sfA8cT" dmcf-ptype="general">공공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민관협력을 도모한다는 취지는 긍정적이나,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들은 주요 공공사업이 PPP 인프라로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5b5f6ca4dfcf58294c4715b847cb72332d218cca041bf1d70daf842ece5a875" dmcf-pid="4cstO4c6Nv" dmcf-ptype="general">실제 최근 행안부는 '범정부 초거대 인공지능(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를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대구센터 PPP를 핵심으로 하는 사업으로 약 90억원 규모로 발주됐다.</p> <p contents-hash="19a4c664a34d1ec2c8ab1f9692386a83fc3a769a01fe2a6b86fd4859cb46c9c7" dmcf-pid="8kOFI8kPjS" dmcf-ptype="general">큰 규모는 아니지만, 정부 업무망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위한 표준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과 향후 연계 사업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4c113f63bd841566a09b4d7295f6506c236b0ade5ba4c0151f2e10f66ff8292e" dmcf-pid="6EI3C6EQal" dmcf-ptype="general">또 정부의 최상위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될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허브' 역시 PPP와 연계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a39b463c88b29d6709d1162c4e2822a5419bcde862764782195956f244b5eaf" dmcf-pid="PDC0hPDxA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DPG 허브의 본래 취지는 부처별로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 민간과 공공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DPG 허브도 PPP와 연계되게 되면 이 취지를 잘 따를 수 있을지, 엄격하게 망분리가 되는 PPP를 민간의 인터넷망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363fd0cf615d49fadd5c529f33cfdc0c680c839b6942dd5cd9d01ad3aa68d90" dmcf-pid="QwhplQwMgC" dmcf-ptype="general">이같은 국가 주도의 굵직한 공공사업 외에도 경기도교육청은 381억원에 달하는 'AI·데이터 중심의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을 발주했다. 이 역시 PPP 클라우드 존을 기반으로 사업이 추진돼 대구센터 입주 기업인 삼성SDS,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가 수주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810410d2c5b317db594455f46ba11f43c4b1189f6b46861ce8d6c9ac36dea1f" dmcf-pid="xrlUSxrRcI"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도 41억원 규모의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인프라(클라우드 서비스) 임차' 사업을 최근 발주하는 등 공공에서의 PPP 클라우드 활용이 확산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dac9aeff191aad88acb6f688c1f38a0a3230143c896db300a31236f88d3481a4" dmcf-pid="yb8A6ybYjO"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PPP가 사업자를 제한할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보다는 공공 맞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유사하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a9797def8430cd32fa44fac67f47704978c1e9b1ee29120a31843467b69c7f4" dmcf-pid="WK6cPWKGjs" dmcf-ptype="general">국정자원 대구센터 상면 일부를 사업자가 임대해 서비스를 운용하기에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할 수 있는 확장성과 빠른 업데이트를 온전히 누리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0df8bbe5954fde9a8a64fe5e00cea0de167058c902bf3730a2d8ec9850078cc1" dmcf-pid="Y9PkQY9Hkm" dmcf-ptype="general">반면 행안부는 PPP가 높은 보안이 요구되는 공공사업에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860abc10f69aa0749e561393d44e62ceee9233396f68f9fa193579b2ac73a01" dmcf-pid="G2QExG2Xor" dmcf-ptype="general">클라우드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서라면 정부의 데이터센터를 대신 운용해 주는 것과 같은 민관협력형 모델보다는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을 장려해야 한다"며 "주요 공공사업을 PPP로만 한정하기보다는 더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63c6c6bfebc0730cfe22b788c3c29e4ef88c6b9fcc2dd51df36c3c57e921fd" dmcf-pid="HVxDMHVZaw"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주, 으리으리한 대저택 공개…"대문 이태리서 주문" 05-26 다음 마할링엄 알테어 CTO, “제품 '타임 투 마켓' 돕는 시뮬레이션 강자…지멘스 협업으로 경쟁력 강화”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