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전진우 생애 첫 발탁… 발목 아픈 김민재 제외 작성일 05-26 1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명단 발표<br>내달 6일 이라크, 10일 쿠웨이트<br>이라크전 비기면 본선 진출 확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5/26/0001327618_001_20250526181625892.jpg" alt="" /></span><br><br>K리그1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는 전진우(전북)가 다음 달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발목이 아픈 ‘철기둥’ 김민재(뮌헨)는 출전하지 않는다.<br><br>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을 치르는 6월 A매치에서 대표팀을 위해 뛸 태극전사 26명의 명단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6일 발표했다.<br><br>B조 1위를 달리는 한국은 6월 6일 이라크 바스라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이어 한국으로 돌아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br><br>한국은 이라크와 비기기만 해도 곧바로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유리한 고지에 있으나 두 경기 모두 패하면 4차 예선으로 밀려날 가능성도 있다.<br><br>전북에서 올 시즌 10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랭킹 1위를 달리는 전진우가 25세 생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선발돼 눈길을 끌었다.<br><br>고교 시절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전진우는 그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수원 삼성에서 전북 유니폼으로 갈아입고는 올 시즌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며 전북의 고공비행에 앞장서고 있다.<br><br>반면 꾸준히 선발되던 배준호(스토크시티), 엄지성(스완지시티), 양민혁(퀸스파크레인저스) 등 유럽파 유망주들은 대거 제외됐다. 이들은 최근 소속팀에서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br><br>홍 감독은 “경기력을 우선순위에 넣었다. 지금 시기는 유럽 선수들이 휴식기에 들어갈 상황이라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배준호, 엄지성, 양민혁 등은) 꾸준히 미래 자원으로 선발했지만, 이번에는 불가피하게 선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br><br>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박진섭(29·전북)은 지난해 3월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1년 3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한다.<br><br>홍 감독 체제에서 박진섭이 뽑힌 건 처음이다.<br><br>대표팀의 붙박이 센터백으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명단에서 빠졌다. 하지만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브햄프턴),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해외파들은 출전한다.<br><br>홍 감독은 “3월에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하지 못해 아쉽다. 한국이 월드컵에 나갔을 때 어떤 축구를 할 것인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지금 가늠하기는 어렵다”면서 “매일 조금씩 발전하는 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br><br>홍 감독은 이어 “이라크는 홈에서 강한 팀이다. 우리도 원정에서 중동 팀에 패하지 않았다”면서 “날씨가 더울 것이라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교체 타이밍 결정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수영 여중부 3관왕 이리나(의왕 갈뫼중) [영광의 얼굴] 05-26 다음 “우려 상쇄할 자신 있다”…‘하이파이브’, ‘유아인 리스크’ 딛고 4년 만 정면 승부 [쿠키 현장]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