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오상은·석은미 "희망 안고 다시 준비" 작성일 05-28 1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내년 아시안게임 앞두고 10월 아시아선수권서 세계선수권 티켓 도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AKR20250528010900007_01_i_P4_20250528083113306.jpg" alt="" /><em class="img_desc">혼합복식 동메달을 딴 임종훈(왼쪽), 신유빈과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중앙)<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혔지만 값진 2개의 동메달 사냥을 지휘한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과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이 새로운 준비에 나선다.<br><br>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끈 남녀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 지난 1월 중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4개월여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성적표로 만족스럽지 않지만, 중국과 맞설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성과도 적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AKR20250528010900007_02_i_P4_20250528083113314.jpg" alt="" /><em class="img_desc">1월 중순 탁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오상은 감독(왼쪽)과 석은미 감독.<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혼합복식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메달 사냥 길목에서 최대 고비였던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8강에서 3-2로 꺾고 4강에 올라 공동 3위에 주는 동메달을 확보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AKR20250528010900007_03_i_P4_20250528083113317.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동메달을 딴 임종훈(왼쪽)과 신유빈<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하지만 4강 상대였던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0-3으로 져 아쉬움을 남겼다.<br><br> 신유빈은 여자복식에서도 전지희 은퇴 후 새로운 파트너로 낙점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훈련 2개월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AKR20250528010900007_04_i_P4_20250528083113323.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에 나선 신유빈(앞)과 유한나<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전지희가 태극마크를 반납한 후 세대교체를 겪는 와중에 얻은 값진 메달이었다. <br><br> 단식에선 남녀팀을 통틀어 안재현(한국거래소)의 8강 진출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고전했지만, 신유빈은 중국 선수에 무기력한 약점을 딛고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최강자 쑨잉사(중국)와 두 차례 듀스 접전을 펼치며 2-4로 져 가능성을 보였다.<br><br>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은 내년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두고 장기 계획을 세워 대표팀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br><br> 라켓 컨트롤과 수비 등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면서도 중국의 뛰어넘기 위해선 포핸드 공격 위주의 빠른 탁구를 장착해야 한다는 게 두 감독의 공통된 의견이다.<br><br> 두 감독은 대표팀 해산으로 당분간 선수들의 경기력을 체크하면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을 준비한다. <br><br> 아시아선수권은 내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 출전 티켓이 걸린 만큼 대표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br><br> 오상은 남자팀 감독은 28일 연합뉴스에 "단식에서는 앞서가다가 역전당한 경기가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아시아선수권은 세계선수권 단체전 티켓이 걸린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br><br> 오 감독은 "당분간 프로리그와 실업연맹전 등 국내 대회와 유럽에서 열리는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시리즈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br> 석은미 여자팀 감독도 "서효원 선수가 대표팀에서 은퇴한 가운데 신유빈이 에이스 몫을 해줬고, 유한나, 김나영, 박가현 등의 성장 가능성을 봤다"면서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검증받은 신유빈-유한나 콤비는 복식조를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PYH2025052602680001300_P4_20250528083113331.jpg" alt="" /><em class="img_desc">포즈 취한 신유빈, 유한나와 석은미 감독, 최현진 코치<br>(서울=연합뉴스) 유한나(왼쪽부터), 최현진 코치, 석은미 감독, 신유빈이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em></span><br><br>석 감독은 이어 "아시아선수권은 세계선수권(단체전)과 마찬가지로 5단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 선수의 경기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면서 "한국 특유의 빠르고 공격적인 탁구를 입힐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양궁 신동주 5관왕 탄생' 소년체전, '기록 풍성' 나흘간 열전 마감 05-28 다음 최혜미-남윤형, 임태수-손부원 제치고 ‘프로-동호인 스카치 대회’ 우승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