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아시아선수권 메달 2개 수확…혼성 4X400m 동메달 취소(종합) 작성일 05-28 1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재웅, 남자 1500m 2위 '한국 선수단 첫 메달'<br>중국·스리랑카 실격 취소로 혼성 4X400m 최종 5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28/0008280403_001_20250528230415519.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1000대의 드론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수놓고 있다. 2025.5.2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육상 대표팀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그러나 혼성 4x400m에서 얻은 동메달이 취소되는 아픔도 겪었다.<br><br>이재웅(국군체육부대)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3분42초79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겼다.<br><br>3분42초56으로 우승한 이자와 가쓰토(일본)에 불과 0.23초 뒤진 기록이다.<br><br>3분43초03을 기록한 유누스 샤(인도)가 동메달을 가져갔다.<br><br>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500m에서 입상한 것은 1995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순형 이후 30년 만이다.<br><br>남자 세단뛰기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br><br>유규민(용인시청)은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82를 뛰어 3위를 차지했다.<br><br>2023년 방콕 대회 우승자 압둘라 아부베이커(16m72·인도)를 10㎝ 차이로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규민의 아시아육상선수권 첫 메달이다.<br><br>금메달은 17m06을 기록한 주야밍(중국)이 가져갔고, 은메달은 16m90의 프라빈 치드라벨(인도)이 땄다.<br><br>혼성 4X4000m에서는 동메달이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br><br>한국은 혼성 4X400m 결선에서 신민규(서울시청), 김서윤(창원시청), 주승균(구미시청), 김주하(시흥시청)가 이어 달리며 3분22초87을 기록했다.<br><br>한국은 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는데 중국과 스리랑카가 실격 처리돼 3위로 올라섰다.<br><br>그러나 중국과 스리랑카가 항의했고, 이후 두 팀의 실격이 취소됐다.<br><br>이에 한국의 최종 순위는 다시 5위가 됐다.<br><br>인도가 3분18초12로 우승했고 중국(3분20초52)과 스리랑카(3분21초95)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땄다.<br><br>3분22초70을 기록한 카자흐스탄도 2위에서 4위로 밀려나 은메달이 사라졌다. 관련자료 이전 이재웅 銀·유규민 銅…한국, 아시아육상선수권 둘째날 메달 2개(종합) 05-28 다음 한화, LG 맞대결서 연장 혈전 끝 승리…6-5 꺾어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