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허웅 KCC서 한솥밥…이상민 감독 "우승 기회" 작성일 05-28 186 목록 [앵커]<br><br>프로농구 'FA 최대어' 허훈 선수가 친형 허웅 선수가 있는 KC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br><br>리그 최고 스타인 형제가 한 팀에서 뛰는 건 처음인데요.<br><br>구단 프랜차이즈 스타로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된 이상민 감독은 큰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FA 최대어 허훈이 5년간 보수 총액 8억 원의 조건으로 형 허웅이 활약하고 있는 KCC 행을 결정했습니다.<br><br>허훈, 허웅 형제는 연세대 시절 이후로는 11년 만에, 프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br><br>아버지 허재 전 감독이 2005년부터 10년 동안 감독을 지낸 팀이기도 한 만큼, 세 부자가 KCC와 연을 맺게 됐습니다.<br><br>허훈은 허웅과 함께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 스타. 지난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매 경기 평균 31분을 뛰며 13.76점을 책임졌습니다.<br><br>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지고도 평균 6.2개 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br><br><이상민/KCC이지스 감독> "리그에서 최고의 1번 포지션을 얻게 돼서 정말 기분 좋고요. 같은 팀에서 같은 코트를 뛰고 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훈이도 그렇고 웅이도 그렇고 꼭 그 말 지켰으면 좋겠고요."<br><br>지휘봉을 잡으면서 허훈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이상민 감독은 프랜차이즈 스타로 팀에 우승을 안긴 선수 시절때처럼, 감독으로도 이를 재현하겠다는 각옵니다.<br><br>최준용과 송교창 등 주전 선수들이 재활 중인 만큼 건강한 팀을 만드는게 첫번째 과제.<br><br>함께 농구대잔치 시절을 주름잡은 kt 문경은, SK 전희철 감독과의 맞대결은 농구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br><br><이상민/KCC이지스 감독> "예전에 있을 때도 쉽게 안 졌어요, 사실. 경은이 형한테는. 같은 세대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재미있는 올 시즌 경기가 될 것 같고…"<br><br>지난 시즌 9위로 부진했던 KCC, 허훈을 잡는 전력 보강으로 '슈퍼팀' 위상을 되찾을 준비에 나섰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 신용희]<br><br>[영상편집 심지미]<br><br>[그래픽 우채영]<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김경문·염경엽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도입 시급" 05-28 다음 '오둥이 자연임신' 부부 "경제적 두려움에 매일 울어, 병원서도 '선택적 유산' 권유"('유퀴즈')[종합]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