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SG 비티히하임, 슈투트가르트 꺾고 1부리그 생존 불씨 살려 작성일 05-29 96 목록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하위권 경쟁이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며 대혼전에 돌입했다. 승점 14점으로 3개 팀이 나란히 엎치락뒤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판도를 바꾼 건 바로 SG 비티히하임(SG BBM Bietigheim)의 값진 원정승이었다.<br><br>비티히하임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슈투트가르트 Porsche-Arena에서 열린 2024/25 DAIKIN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TVB 슈투트가르트를 30–26으로 꺾으며 강등권 탈출의 불씨를 살렸다.<br><br>이 승리로 비티히하임은 시즌 6승 2무 22패(승점 14점)을 기록하며 16위로 올라섰고, 슈투트가르트는 7승 23패(승점 14점)로 15위, 17위 HC 에를랑겐(HC Erlangen) 역시 승점 14점이다. 17위까지가 강등 대상인 만큼, 잔여 4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세 팀 모두 벼랑 끝 혈전을 벌이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29/0001070464_001_2025052917330649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DAIKIN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고 기뻐하는 비티히하임 선수들, 사진 출처=비티히하임</em></span>비티히하임은 요나탄 피셔(Jonathan Fischer)가 7골, 파코 바르테(Paco Barthe)가 6골, 톰 볼프(Tom Wolf)가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다니엘 레브만(Daniel Rebmann) 골키퍼가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슈투트가르트는 막스 헤프너(Max Häfner)가 8골, 레니 루빈(Lenny Rubin)이 7골, 루카스 라우베(Lukas Laube)가 3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밀얀 부요비치(Miljan Vujovic)와 사미르 벨라센(Samir Bellahcene)가 각각 4세이브씩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초반부터 양 팀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치열한 흐름을 이어갔다. 슈투트가르트는 막스 헤프너와 레니 루빈의 개인기와 연계 플레이로 리드를 지켰지만, 전반 후반부터 비티히하임이 반격에 나섰다.<br><br>곤살로 페레스(Gonzalo Pérez)가 3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꿨고, 전반은 15-14로 비티히하임이 한 점 앞선 채 마무리했다.<br><br>후반 시작과 함께 비티히하임은 파코 바르테의 연속 득점과 다니엘 레브만 골키퍼의 선방쇼를 앞세워 격차를 벌려갔다. 특히 레브만은 이날 13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의 공격을 번번이 막아냈다.<br><br>슈투트가르트도 카이 헤프너를 앞세워 중반 따라붙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비티히하임 수비에 막혔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도 슈투트가르트는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결국 30–26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홈팬들 앞에서 고개를 떨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프로탁구 KTTL 10개 기업팀만 모여 2년 만에 부활…6월 첫 대회 05-29 다음 ‘정치색 NO’ 손목엔 파란 아대, 손엔 빨간 토마토? 이채연, 센스있는 사전투표 인증샷[스타★샷]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