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탁구리그 2년 만에 부활…6월 첫 대회 개최 작성일 05-29 8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부 6개 팀·여자부 4개 팀 참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5/29/NISI20250529_0001856028_web_20250529204331_20250529205116775.jpg" alt="" /></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프로탁구리그가 2년 만에 재개된다.<br><br>한국프로탁구연맹은 29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YK 10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프로리그 운영 방안을 공표했다.<br><br>연맹에 따르면 올해 프로탁구리그는 단체전 위주였던 이전까지와 달리 개인전으로 열린다. 두 차례 시즌 대회와 한 차례 결산 대회까지 모두 세 차례 개최된다.<br><br>두 차례 시즌에서는 8개 그룹 예선리그 이후 각 조 1, 2위가 본선 16강 토너먼트에서 경쟁하며, 마지막 결산 대회는 시리즈 합산 성적을 토대로 한 8강이 초청돼 단판 토너먼트로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br><br>모든 경기를 5게임제로 진행하며 풀게임 승부가 될 경우 마지막 5게임은 6점제로 치른다.<br><br>프로탁구리그 시즌 첫 대회는 내달 열린다.<br><br>6월 6일부터 사흘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 실내체육관에서 예선리그와 16강전을, 13일부터 15일까지 광명 IVEX스튜디오에서 본선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br><br>연맹은 9월 2차전을 열고 결산 대회인 파이널을 11월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모든 대회는 본선에 오른 선수 모두에게 상금이 주어지며, 1차전은 우승 1800만원, 준우승 1000만원 등 총상금 1억원이 걸려있다.<br><br>프로탁구리그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치러진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리그와 새로 열리는 대회는 타이틀 스폰서만 같고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르다.<br><br>한국실업탁구연맹 산하 프로위원회가 관장했던 이전 리그와 달리 새로운 리그는 별도 출범한 한국프로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한다. 리그에는 실업연맹과 분리돼 프로연맹에 등록된 팀들만 참가한다.<br><br>남자부 국군체육부대, 미래에셋증권, 보람할렐루야, 세아탁구단, 한국마사회, 화성도시공사 등 6개 팀과 여자부 대한항공, 미래에셋증권, 한국마사회, 화성도시공사 등 4개 팀이 참가한다.<br><br>연맹 관계자는 "프로리그와 연맹 창설은 수십 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돼왔던 일이지만, 늘 시도하다 무산되기를 반복했다"며 "작년 부산 세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파리 올림픽에서도 선전하면서 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br><br>이어 "이를 계기로 논의가 급물살을 탔고, 리그 출범까지 이르렀다. 실업연맹과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지만, 대의를 위해 뜻을 모으고 있는 만큼 프로탁구는 곧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연맹은 주관 방송사 선정 대신 프로탁구 중계에 특화된 자체 제작팀을 꾸렸다. 자체 제작팀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인 뒤 OTT를 통한 서비스를 시도하겠다는 입장이다.<br><br>다만 주관방송사가 없기 때문에 프로탁구리그 생중계를 TV에서는 볼 수 없다. 프로탁구 자체 플랫폼(유튜브)을 통해서만 중계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천위페이 또 이겨주마’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서 맞대결···올해 2번 만나 전승, 대회 3연패 분수령 05-29 다음 용인시청, 亞실내조정서 이틀 연속 금빛 레이스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