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우승…30년 만에 남자 높이뛰기 2연패 작성일 05-29 9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29/0001262337_001_2025052923381570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우상혁(용인시청)</strong></span></div> <br>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br> <br> 우상혁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우승했습니다.<br> <br> 이날 경기는 폭우 탓에 예정보다 1시간 30분 늦게 시작했고 트랙과 필드가 흠뻑 젖었지만, 우상혁은 경쾌한 몸놀림으로 2m15, 2m19, 2m23, 2m26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습니다.<br> <br> 결선에 출전한 13명 중 2m26을 넘은 점퍼는 우상혁과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 단 두 명뿐이었습니다.<br> <br> 신노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2m26을 넘었습니다.<br> <br> 2m29에서 1, 2위가 갈렸습니다.<br> <br> 우상혁은 2m29도 1차 시기에 넘고, 가슴을 치며 환호했습니다.<br> <br> 반면 신노는 2m29에 세 번 도전했지만, 모두 바를 건드렸습니다.<br> <br>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2m33으로 바를 높였으나, 세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br> <br> 잠시 아쉬운 표정을 짓던 우상혁은 곧 환한 미소로 관객들의 환호에 답했습니다.<br> <br> 2023년 방콕 대회에서 2m28을 넘고 우승한 우상혁은 안방에서 치른 대회에서도 정상을 지켰습니다.<br> <br> 우상혁은 3회 연속 우승한 이진택 이후 30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습니다.<br> <br>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에서도 1위를 차지한 우상혁은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최다 타이인 개인 통산 3회 우승 기록도 세웠습니다.<br> <br>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3회 이상 우승한 점퍼는 우상혁과 이진택, 두 명뿐입니다.<br> <br>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점퍼로 도약한 우상혁은 이후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과 세계실외선수권 2위, 2023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의 화려한 이력을 쌓았습니다.<br> <br>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7위에 머물렀지만, 올해에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과 무타즈 에사 바르심이 주최한 초청 대회 왓그래비티챌린지, 구미 아시아선수권 등 출전한 5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습니다.<br> <br> 우상혁은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우승을 향해 다시 뜁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TVis] 김남주, 3500원 티셔츠와 명품 가방 함께 소화… “테무에서 구매” 05-29 다음 높이뛰기 우상혁, 2m29 넘고 아시아선수권 2연패(종합) 05-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