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전쟁’ 1차는 언제 끝나요?[편파적인 씨네리뷰] 작성일 05-30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II2ihLm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6e665ca9e209f276ec2d463b328e3f8987279c45e1ca90c03277606636ee59" dmcf-pid="XECCVnlo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소주전쟁’ 공식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portskhan/20250530072209468ilri.png" data-org-width="1100" dmcf-mid="Y0WWxAGk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portskhan/20250530072209468ilr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소주전쟁’ 공식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50836da5959a68a641fd6d12399cabcbff7395a10d0f06cc86c95a5beb9524" dmcf-pid="ZDhhfLSgrZ" dmcf-ptype="general"><br><br>■편파적인 한줄평 : 2차가 메인인데, 빨리 넘어가면 안 돼요?<br><br>2차가 메인인데, 1차가 끝날 기미가 안 보인다. 말이 너무 많아 집중력이 흐려질 것만 같다. 후반 20분 재미를 위해 초중반 1시간20여분을 견뎌야 하는, 영화 ‘소주전쟁’(제작 더 램프)이다.<br><br>‘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택시운전사’ ‘탈주’ 등을 제작한 제작사 더 램프 작품으로, 이제훈, 유해진, 손현주, 바이런 만 등이 출연한다. 애초 ‘감독’ 크레딧으로 현장을 지휘하려던 최윤진은 시나리오 저작권 분쟁 때문에 ‘현장연출’로 강등된 바 있다. 그러나 논란과 별개로 작품 자체만으로 분석하겠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2d9fd8cce867666e66f16fb4f17d9747a382cd1d619203380b0460b9ddd31" dmcf-pid="5wll4ova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소주전쟁’ 한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portskhan/20250530072211260rqlv.png" data-org-width="1100" dmcf-mid="GPddGziB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portskhan/20250530072211260rql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소주전쟁’ 한 장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5cf658a7f536625daa281f84e58ec757a5702d7e2450b9612cfa433a95c097" dmcf-pid="1rSS8gTNsH" dmcf-ptype="general"><br><br>초중반 이야기엔 기세가 없다. 누가 먹고 먹히는지 주요인물의 수싸움이 이 작품 속 가장 큰 관전포인트인데, 그걸 놓친다. 전개는 느슨하고 속도는 느리다. ‘소주전쟁’이 발발하고 1시간 20분이 지나도 영 감흥이 살지 않는다. 상사의 재미없는 이야기로 늘어지는 1차 분위기 같다.<br><br>캐릭터 초반 설정도 매력적이지 않다. 이중적인 면들이 인간적으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소주회사인 ‘국보그룹’을 위해 밤낮 일하면서도 회장에게 사람 대접도 받지 못하는 종록은 답답하고, 기업사냥꾼 인범은 비열하게 비치기도 하다. 이 둘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변화하는 포인트가 영화의 카타르시스를 안기는데, 그 지점이 너무 늦게 배치된 것도 패착이다. 러닝타임 103분 중 초중반과 후반의 온도가 확연하게 차이나는데, 후반의 재미포인트를 조금더 앞당겨왔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는다.<br><br>장점도 있다. 앞서 언급한 후반 20분은 같은 영화 맞나 싶을 정도로 관객의 집중력을 끌어올린다. ‘인범’의 상황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이야기엔 급속도로 힘이 붙는다.<br><br>또한 이제훈과 유해진의 연기는 역시나 안정적이다. 어색하거나 눈이 불편하지 않다. 편안한 합이라 이야기가 조금 더 빠르고 감각있게 구성됐다면 더 좋았을 거란 뒷맛도 남는다. 오는 30일 개봉.<br><br>■고구마지수 : 3개<br><br>■수면제지수 : 3개<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새벽, 혈액암 투병 끝에 30세 일기로 사망…벌써 4년 [RE:멤버] 05-30 다음 “22억원!” 윤소희 정답까지 맞혔다…의욕 가득 (브레인 아카데미)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