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 런던올림픽 선수단 서명문'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전시 작성일 05-30 8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국민체육진흥공단, 홍콩한인회와 스포츠 유물 전시 협력 추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30/AKR20250530074700007_01_i_P4_20250530112920020.jpg" alt="" /><em class="img_desc">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탁연균 홍콩한인회장과 함께 '1948 런던올림픽 참가 선수단 서명문' 액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br>[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홍콩한인회와 대한민국 스포츠 유산 보존 및 전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br><br> 양측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과 탁연균 홍콩한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br><br> 홍콩한인회는 '1948 런던 올림픽 참가 선수단 서명문 액자'를 체육공단에 무상으로 기탁했다.<br><br> 이 서명문은 우리나라가 해방 후 태극기를 달고 처음 참가한 올림픽인 1948 런던 대회 때 선수단이 홍콩에 잠시 체류하며 현지 한인회가 주최한 환영 행사(1948년 7월 3일)에서 작성한 유일본이다. <br><br> 참가자 중에는 대한민국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성집(역도), 한수안(복싱), 최초 여성 참가 선수 박봉식(육상) 등이 포함돼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br><br> 이 서명문은 내년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보존·관리하며 전시와 교육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br><br> 하형주 이사장은 "대한민국 체육과 재외 동포의 역사를 연결해 주는 중요한 기록"이라고 서명문의 의미를 전하며 "앞으로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에 맞춰 전시하고 잘 보존해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br><br> 탁연균 회장은 "75년 전 우리 동포들이 조국 선수단을 환영하며 남긴 흔적이 다시 조명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스포츠 유산이 제대로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체육공단과 뜻을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 게임' 이정재·이병헌, 넷플릭스 팬 이벤트 '투둠' 뜬다 05-30 다음 '1골 1도움' 전북 전진우, K리그1 16라운드 MVP 05-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