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 만 "韓배우, 할리우드서 생존하려면 '언어' 먼저 익혀야" [RE:인터뷰] 작성일 06-01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1hvziB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9fa94cc507c57380564c4ac9514b4281af83d1f3eb77c9bed873de3ff76234" dmcf-pid="qjtlTqnb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tvreport/20250601193206648rqb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1HsCpRu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tvreport/20250601193206648rqb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caa9a663906a1778638c61f21518c384ae2cc73fc3ee69b7d3eccec6f65cc5" dmcf-pid="BAFSyBLKSY"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바이런 만이 해외에 진출하는 한국 배우들에게 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15d13fafa3c274af2e5882c3f45794e72df93c58ee559e4df0fabcd111c8f45" dmcf-pid="bc3vWbo9yW"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영화 '소주전쟁'이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이 영화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인해 자금난에 휘청거리는 소주 회사를 살릴 방법을 찾는 종록(유해진 분)과 이 회사를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인범(이제훈 분) 사이의 갈등을 담은 영화다.</p> <p contents-hash="ed73be02f5a593c016a147107d4f384448068a4edb968fac2d9ed106e876e729" dmcf-pid="Kk0TYKg2Cy"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는 바이런 만이 글로벌 투자사의 본부장 역으로 특별 출연해 긴장감을 더했다. '소주전쟁' 개봉 당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그와 만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3343bb4349f0c225b643b4d0fcac0c7545ff65a15856f35b65b4885f85ad8a4" dmcf-pid="9EpyG9aVTT"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영화 '캣우먼'(2004), '빅쇼트'(2016), '스카이스크래퍼'(2018)' 등에서 활약한 바이런 만은 '소주전쟁'을 통해 한국 영화에 처음 도전했다. 그는 처음 이 작품의 제안을 받았을 때 "제작사가 실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주전쟁'의 스토리와 캐릭터가 흥미로웠다"라며 촬영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그리고 "예상보다 훨씬 좋은 현장을 경험했다"라며 한국에서의 첫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4c94e72916ef0476f21184b9ce25f20fa2465f90c489289cd4ff53f287f6a4f" dmcf-pid="2N1hvziByv" dmcf-ptype="general">바이런 만은 촬영에 앞서 대본 수정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밝혔다. 그는 "영어로 번역된 대본을 받았는데 이런 대본에서는 문맥과 감정 등이 어색할 때가 있다"라며 번역된 대본의 한계를 설명했다. 한 달 동안 제작진과 대사를 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그는 "번역투가 아닌 구어체로 대사를 바꿨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2549017af12161cd0fcbe3c271d2d6fcbdf152071066f8ad75c7722da84611" dmcf-pid="VjtlTqnbhS"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에서 다양한 언어가 등장할 때 비중이 적은 언어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할리우드 영화에서 중국어가 어색하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어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작품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런 만은 "'소주전쟁'의 각본이 좋아 서양, 특히 미국 쪽 관객과 많이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라며 대사 수정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48165a09117e1c930675fdc20100abbd0302b58721db888a46a4048a6986f" dmcf-pid="fAFSyBLK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1/tvreport/20250601193207928eajt.jpg" data-org-width="1000" dmcf-mid="7EDJLl7v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tvreport/20250601193207928ea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ffde8e4d6e8f57d4327b64add57bd983b1a26cc9d44e027014174076888d9c" dmcf-pid="4c3vWbo9Ch" dmcf-ptype="general">바이런 만은 이번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 및 영화인에게 받았던 인상도 공유했다. 그는 봉준호 감독이 있는 자리에서 '기생충' 시사회를 봤다며 "외국어 영화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물론, 그보다 더 큰 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르적으로 잘 구성된 영화라는 인상을 받았다"라며 '기생충'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be1e58c972a9abfa549e586533c5fe9f2d9e233954e3c16172dde743c372b01b" dmcf-pid="8k0TYKg2SC" dmcf-ptype="general">LA에 거주 중인 바이런 만은 한국 배우들과도 많은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그는 "배우들이 LA에 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사생활, 다른 하나는 할리우드에서 작업할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라며 이 상황이 흥미롭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배우에게 꼭 필요한 것을 '영어'로 꼽았다.</p> <p contents-hash="bcb3afa57879488adaca6b633483212b2fb6f0f7063bbac7ab9cfde718c425e2" dmcf-pid="6EpyG9aVhI" dmcf-ptype="general">바이런 만은 "관객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아시아권 배우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게 영어 수업이나 과외다. 시간이 무척 많이 걸리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런 만은 "언어 습득을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고, 다시 귀국하는 배우들도 많다. 자국 시장에서 연기하는 게 더 편하니까"라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bf9953c7cb99c882312f8d07aa0b77ccf8c3b8c0842867fa5f67471e28d77d2" dmcf-pid="PDUWH2NfSO" dmcf-ptype="general">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바이런 만은 "한국 영화에 출연한다는 건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앞으로도 정해진 건 없다. 대본과 감독, 그리고 함께하는 배우가 좋다면 언제든 한국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와 한국 영화계의 협업이 더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p> <p contents-hash="0371d321956422374995a1e529cf3728f9455a5a27a65aee1fb47a1e6af26f9b" dmcf-pid="QJWwsFQ0Ss" dmcf-ptype="general">바이런 만이 열연을 펼친 '소주전쟁'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aa69fbb9fbdea401ae77405fd4295ec7d52451f70140b0fdc3475aa8ad521f86" dmcf-pid="xiYrO3xpSm"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10살 연하♥’ 이상민 “속도위반 NO…최대한 빨리 2세 갖고파” (알토란) 06-01 다음 고윤정, 'F' 신입 매니저 때문에 '덜덜' 떨어…"혼자 남겨진 것 같았다" 06-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