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징' 보아, 하이브와 빚은 K팝 원심·구심력…한성수·투어스가 이은 역사 작성일 06-02 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일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 현장<br>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한성수 MP, 보아 초창기 매니저<br>한 MP가 발굴한 투어스, 보아 초창기곡 '어메이징 키스' 재해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6dqHNWA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2a44a946fedcaa1cee5173c1c1e1f486713242afbd828230e9ad7273115d24" dmcf-pid="tPJBXjYc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뉴시스]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한류개척의 주인공 가수 보아(BoA·권보아)가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에서 마련된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 = 하이브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043910944umvo.jpg" data-org-width="720" dmcf-mid="XZ9XsQwM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043910944um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천=뉴시스]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한류개척의 주인공 가수 보아(BoA·권보아)가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에서 마련된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 = 하이브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b0527cffd1da85c0e22b3a67d7c4201b5615b88d014f3b55c3042596db3043" dmcf-pid="FQibZAGkhp" dmcf-ptype="general">[인천=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건 굉장히 큰일 같아요. 제 노래를 듣고 많이 위로와 힐링을 받으셨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p> <p contents-hash="de6f8d9b29e6ccb247e9b08291e1592ff70e829b7903f30dd9246a55945b2885" dmcf-pid="3xnK5cHES0"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K팝 개척사' SM엔터테인먼트의 심장(心臟)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수 보아(BoA·권보아)가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의 심상(心象)을 담은 음악 페스티벌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의 '트리뷰트 스테이지' 무대에 섰다. </p> <p contents-hash="c534af25cfc690077cddae07ca36bc57671fc16f79aa936166238f79ada34786" dmcf-pid="0ML91kXDS3" dmcf-ptype="general">'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보아는 명실상부 K-팝 한류개척의 주인공. "소녀가 만들어낸 넘버원의 타이틀은 단순한 순위가 아닌 한 시대를 여는 선언"이라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채원·은채의 소개를 받고 등장한 그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같은 장소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허리케인 비너스' '마이 네임' '온리 원' '아틀란티스 소녀' 'No.1' 등 대표곡을 잇따라 주며 자신의 음악인생을 압축했다.</p> <p contents-hash="77788e0d7f4507660981851e571d6ba34bec6e7ee7ee1c2ecf67400770ab2c01" dmcf-pid="pRo2tEZwhF" dmcf-ptype="general">능숙한 힘을 주고 빼는 과정은 고수의 면모였고,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안정된 가창력을 보여주는 건 당연했다. </p> <p contents-hash="8217dca10d2471ce7419b76c9aa9b3d8af457844a96d827f71077a69ef55f01b" dmcf-pid="Ub8FldIivt" dmcf-ptype="general">헌정무대인 만큼 후배들의 커버도 잇따랐다.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들인 지유·수아·유현이 뭉친 '유아유(UAU)'는 보아의 '베터(Better)'를 커버했다. </p> <p contents-hash="e655750af2555085474a46b5d3c0f622161a9752f93730f41e676469e7dd8445" dmcf-pid="uK63SJCnW1" dmcf-ptype="general">그룹 '투어스'(TWS)의 '어메이징 키스' 커버는 K-팝의 역사를 녹여내는 발군의 커버 무대였다. </p> <p contents-hash="c748f9924cace2364357be73243744b493e784442277cb955887bd04f601741b" dmcf-pid="79P0vihLW5" dmcf-ptype="general">하이브 레이블이자 투어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aster Professional·MP)은 SM 출신으로 보아의 데뷔 초창기 그녀의 매니저였다. 한 MP가 발굴한 투어스 멤버들이 보아의 대표적 의상을 재해석해 입고 그녀의 초창기 활동 곡 '어메이징 키스'를 부를 때, K팝은 고여 있는 게 아닌 흐르는 것이라는 걸 보여줬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f9290f18eac43f217742fb4646f8e4ed814c9b534205625df3fcafb719a499" dmcf-pid="z2QpTnlo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뉴시스] 그룹 '투어스(TWS)가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에서 마련된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에서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한류개척의 주인공 가수 보아(BoA·권보아)의 '어메이징 키스' 커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하이브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043911197wepn.jpg" data-org-width="720" dmcf-mid="Z9CLfY9H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043911197we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천=뉴시스] 그룹 '투어스(TWS)가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에서 마련된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에서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한류개척의 주인공 가수 보아(BoA·권보아)의 '어메이징 키스' 커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하이브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de2a732d2735ee5d68c2862457e32713e2b66b45bf0ce2ddae18fc2b3c7428" dmcf-pid="qVxUyLSglX"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어메이징 키스'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조화롭게 소화했는데 2000년대의 애틋하면서 청랭한 분위기가 그들의 버전으로 잘 옮겨졌다. </p> <p contents-hash="9828be64eaf37eb947a485d7f153a8825fdfcec7ab84263fe0cf5a55e0212dbd" dmcf-pid="BfMuWovahH" dmcf-ptype="general">보아는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그녀는 "8월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녹음을 하는 중인데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8월은 보아의 데뷔일이 포한된 달이다. 그녀는 2000년 8월25일 정규 1집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로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86408346e961fc1c3a029f86c4712f7ed6fe1634dc66a5411ca9c3cac741e6cc" dmcf-pid="b4R7YgTNCG" dmcf-ptype="general">시대의 아이콘인 '방탄소년단'(BTS)을 보유하고 있지만 하이브의 K팝 아이돌 계보는 사실상 3세대 아이돌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K팝의 전통성을 얘기할 때 앞다퉈 먼저 언급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0d916dcc70fcd29a05638a1c61c63b6a24120424a0e3a5c8cce1ee86a916a037" dmcf-pid="K8ezGayjCY"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제 명실상부 'K팝 명가'가 된 하이브는 신해철·서태지·엄정화 그리고 지난해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CCO와 올해 SM의 보아까지 K팝 1·2세대 이전 혹은 K팝을 열어준 세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한국 대중음악의 문화적 유산을 계승하며 K-팝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bccf3f445d54f4be8a4b0148b51199758f63b7378b277e98ecff15270850592d" dmcf-pid="9QibZAGkTW" dmcf-ptype="general">이는 결국 '위콘페'가 하이브 소속 가수 외 가수들까지 아우르며 자신들의 반경을 넓히는 원심력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위콘페'는 '위콘페 초이스(WECONFE CHOICE)'라는 타이틀로, 밴드 '넬'과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처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속하지 않은 가수들까지 초청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4e8e461c55c9cb5d2b36bf913042587f73777f9881c060f24d9a3bc59fd214" dmcf-pid="2xnK5cHE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뉴시스]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한류개척의 주인공 가수 보아(BoA·권보아)가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에서 마련된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 = 하이브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043911382xnyk.jpg" data-org-width="720" dmcf-mid="5lkQ7Iph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043911382xn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천=뉴시스]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한류개척의 주인공 가수 보아(BoA·권보아)가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에서 마련된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 = 하이브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ebd7cfb2d5f9bc88ae88b08d7d8456f3f04952f74cfd5b5b0c031d8137124d" dmcf-pid="VML91kXDWT" dmcf-ptype="general">K팝 개척의 주인공들인 SM과 보아가 하이브의 초대에 응한 건 K-팝의 구심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efc632fc1338a138ba5c7e51b8abe9a16fb41ff3b65076ede528b414ad41d270" dmcf-pid="fRo2tEZwlv" dmcf-ptype="general">원래 대중문화의 영역은 원심력과 구심력의 계속되는 길항으로 만들어진다. K-팝의 위기론이 나오는 시점에서 경쟁사이기도 한 이들의 협업은 'K-팝의 내적 응축'이라는 지점에서 톺아볼 만했다. </p> <p contents-hash="e844a877af588bf9d9a2755e58c0be18ee22d28e045f2476ba470c9c9434cfc1" dmcf-pid="4egVFD5rvS" dmcf-ptype="general">위기는 코너를 도는 것과 비견할 수 있다. 직선 운동에서 생겨난 관성은 코너에서 원심력이 돼 튕겨져 나갈 수 있는 위험을 동반하는데, 이 힘을 잡아주는 게 구심력이다. </p> <p contents-hash="0953f5140e7b3fead129cb327bd1a24ad20d3f15bb0473c02e210aa7e139caf2" dmcf-pid="8daf3w1mWl"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의 현 간판 보이 그룹 '트레저'도 전날 이 페스티벌에 함께 했다. '라잇썸' '큐더블유이알(QWER)', 피원하모니, 비비지, 82메이저 등 다른 기획사 팀들도 전날과 이날 '위콘페' 무대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dee8c0926da5c45b8fbd138a3e384be9576f968040c1ada8a1d0e5e09d72734e" dmcf-pid="6JN40rtsSh" dmcf-ptype="general">이번에 신설된 '위버스파크 나이트'에서 공연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앤팀(&TEAM)'은 물론 '아일릿(ILLIT)', '르세라핌'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까지 하이브 아티스트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이번 축제에 동참해 든든한 힘을 실었다.</p> <p contents-hash="435897b5c0e9b91ff3def5ac2b0352f6d82880504a8856753768bde5d83b9cb1" dmcf-pid="Pij8pmFOW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0000보면 흥분" 윤시윤, 모친도 하소연한 이것..탁구왕 아닌 청소왕 ('미우새') 06-02 다음 안유성, '명장' 심사받은 서류 공개 "135쪽 분량…네임태그까지" (사당귀)[전일야화]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