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프랑스오픈 8강행…스포츠맨십에 박수갈채 작성일 06-02 9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6/02/0002713430_002_20250602085511066.jpeg" alt="" /></span></td></tr><tr><td>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오른쪽)과 미국의 벤 셸턴이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6강전을 마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td></tr></table><br><br>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테니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2000유로)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알카라스는 스포츠맨십을 발휘, 더욱 눈길을 끌었다.<br><br>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13위 벤 셸턴(미국)을 3-1(7-6, 6-3, 4-6, 6-4)로 제압했다. 알카라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했고 지난해엔 우승을 차지했다.<br><br>알카라스는 경기 도중 자신의 득점을 반납하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2세트 첫 게임 30-30인 상황에서 셸턴의 패싱샷에 알카라스가 몸을 던졌다. 알카라스의 라켓에 맞은 공은 네트를 살짝 넘어 떨어졌고, 알카라스의 득점이 선언됐다.<br><br>하지만 알카라스는 손가락을 좌우로 흔들며 주심에게 다가가 자신의 득점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라켓이 공에 닿는 시점에 라켓을 놓쳤다며 셸턴에게 포인트가 주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테니스에선 라켓이 손에 떨어진 채 공을 맞히는 행위가 인정되지 않는다. 포인트는 정정됐고, 팬들은 알카라스에게 박수를 보냈으며, 알카라스는 이후 7번의 듀스를 거쳐 세트를 가져왔다. 알카라스는 16강전 직후 “사실을 얘기하지 않으면 죄책감을 느낄 것 같았다”며 “나 자신과 셸턴,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정직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br><br>여자단식 4연패에 도전하는 세계 5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11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에게 2-1(1-6, 6-3, 7-5)의 역전승을 거뒀다.<br><br>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에서 지난해까지 3연패를 이뤘으며 올해 정상에 오르면 프랑스오픈 사상 첫 4연패를 이룬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존 존스는 아스피날과 결국 싸운다! 그리고 KO패 한다!" UFC 두 체급 석권한 前 챔피언의 예상 06-02 다음 탁구 기대주 유예린, WTT 유스 컨텐더서 권혁과 동반 2관왕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