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11점으로 파격 변화, 튀르키예 양궁월드컵서 첫선 보인다 작성일 06-02 10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02/0001151501_001_20250602112317024.jpeg" alt="" /></span></td></tr><tr><td>제공 | 대한양궁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양궁 규칙의 패러다임이 바뀐다.<br><br>3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2025 현대 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는 ‘11점제’가 시범 운영된다.<br><br>기존 10점 과녁의 중심부인 엑스텐(X10, 지름 6.1㎝)에 명중할 경우 11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원래 양궁에서는 과녁 중앙 12.2㎝ 안에 넣기만 하면 10점을 받았다. X10을 기록해도 같은 점수였다. 연장전 개념의 슛오프에서는 차이가 있었지만, 변별력은 떨어졌다.<br><br>11점제 도입을 통해 리커브 개인전은 세트당 최대 33점, 혼성 단체전은 최대 44점, 남녀 단체전은 최대 66점까지 획득 가능하다. 컴파운드 역시 50m 거리에서 엑스텐(지름 4㎝)에 11점을 부여한다.<br><br>다만 이번 대회는 시범 도입인 만큼 해당 점수 체계는 공식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최종 결과에 따른 세계랭킹 및 월드컵 포인트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집계된다.<br><br>경기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에는 퀄리피케이션 라운드를 6발 6엔드씩 두 번 나누어 총 720점 만점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중간 휴식 없이 6발 10엔드 연속 진행(600점 만점) 방식으로 변경된다. 별도의 공식 연습 일 없이 퀄리피케이션 당일에만 최대 60분간 연습 시간이 주어진다.<br><br>세계양궁연맹(World Archery)은 양궁의 흥미를 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도 변화를 택했다. 이번 대회 종료 후 평가를 거쳐, 2026년부터 공식 도입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br><br>이번 월드컵에 양궁대표팀은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 남녀 각 4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총 1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br><br>리커브 대표팀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시현(한국체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을 비롯해, 2차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이가현(대전시체육회), 남자 대표팀의 차세대 주자 서민기(국군체육부대)가 포함됐다.<br><br>2028년 LA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컴파운드 대표팀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남자부에서는 베테랑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막내 이은호(한국체대)가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소채원(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 한승연, 문예은(이상 한국체대)이 나선다.<br><br>대표팀은 지난달 31일 튀르키예에 도착해 1~2일 이틀간 시차 및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한다. 3일 공식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weo@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1등 적중자 단 1명, 적중금 35억 획득’…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적중결과 발표 06-02 다음 "한 손이면 충분"..KIA 윤도현, 기술적 타격으로 2홈런 폭발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