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IMF 때 일용직 일하던 父…'소주전쟁' 남일 같지 않았다" (인터뷰①) 작성일 06-02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AkT8kP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710008f2c508e75a923a7df95ad2b8c7e293180df4d4a96defe73b3fa45a9" dmcf-pid="H3YHqcHE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ked/20250602115503430nek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8b2iG2X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ked/20250602115503430ne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0545cb15b0aded71b7f5feb1a82f4cfb81572f0aa3c585c948e5f2e08755ac" dmcf-pid="X0GXBkXDYR" dmcf-ptype="general"><br>배우 이제훈은 IMF 배경의 영화 '소주전쟁'을 촬영하며 "남 일 같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7cd540a8876faa51777e1d11708f0f8fb8b98a965794ead334fcb14d2d1febd" dmcf-pid="ZpHZbEZwGM"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만난 이제훈은 '소주전쟁'에 대해 "1997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부분에 있어서 솔깃한 소재였다"며 "소주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삶에 대한 가치관과 다른 갈등과 우정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b15a4147be9e558faca2a510e0f6c7717b9310bf9b29c680629746d2b5db021" dmcf-pid="5UX5KD5rtx" dmcf-ptype="general">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dea4b739aa7364f58d6fc3b5323291354350780b96aaa5f2b1a6f01a662f388b" dmcf-pid="1uZ19w1mYQ"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진로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1997년 진로그룹이 부도가 난 후 골드만삭스는 진로그룹의 부실채권을 사들이고 2년간 매집한 끝에 최대 채권자가 된다. 극 중 진로는 '국보'로, 골드만삭스는 '솔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p> <p contents-hash="edb01c891095e906771d832578fda9cdb1bc96bcc4dfe7882274aabe85ea188f" dmcf-pid="t75t2rts5P"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저도 IMF일 때 중학생이었다. 20대 초반까지 그런 상황을 겪었다. 우리 집은 자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IMF가 오니 운영이 힘드셔서 아버지께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남 일 같지 않았고, '소주전쟁'의 이야기가 피부로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b466d4dce71219018a0364bb7fecebc4ebea0485252109c7bab59389b009201" dmcf-pid="Fz1FVmFO16" dmcf-ptype="general">그는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때와 지금 달라진 것이 뭐가 있는지, 세상이 발전했지만, 윤리적, 도덕적 해이의 상황에 관해 이야기 하고 공감하셨으면 좋겠고, 끊임없이 이런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길 바랐다. 엔터테인먼트적으로는 기억에 오래 남는, 가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6c7433b97ed680969b3defee6b655caf51d9651ba205f3d4f76f8986635562" dmcf-pid="3qt3fs3I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ked/20250602115504761cglt.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U7Ql7v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ked/20250602115504761cg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00ba9081f960bf4a1a1ac7212a7b2cb9b311acdc3798917f9e1dbd7dd87039" dmcf-pid="0BF04O0CZ4" dmcf-ptype="general"><br>지난 5월 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 3~4위권에 그친 데 대해 "시장 파이를 따지면 관객 유입이 줄어 아쉽다"며 "저희 영화에 발걸음이 많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 길게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1eee93916523c6b813a45897f355d353141f7f4ea989f8f00d6713ed4599e5" dmcf-pid="pb3p8Iphtf"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를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극장에 오셔서 영화를 즐기면 좋겠다. 영화를 볼 때 깊이 있고 최적화된 감동으로 와닿는 순간은 큰 스크린과 좋은 사운드로 볼 수 있는 환경인 것 같다. 꼭 극장에 오셔서 영화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e0d21aba5ec40123ed87dd56e0f7127ed9bb401f1bb91d1ae1515bd8ce1641" dmcf-pid="UK0U6CUl5V" dmcf-ptype="general">아울러 "관객 리뷰를 봤을 때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고무적"이라며 "바람이 있다면 좀 더 많은 관객이 극장에 오셔서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c5ccb81eb90027d765563e0ce2cb29a5e33f9e2e96f8acb017f8c903adb263b" dmcf-pid="u9puPhuSG2"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볶행' 몽골 간 24기 옥순, 영식 손절 선언 "찍소리 하지 마! 한국 가서 안 보면 돼" 06-02 다음 이수근 “올해 50, 늘 아프고 피곤해..오늘 눈 수술 예정” (‘라디오쇼’) [종합]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