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부상에 울던 KIA... '새 희망' 윤도현이 뜬다 작성일 06-02 9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BO리그] 주축 선수 연쇄 부상으로 고전하던 KIA 타선, 윤도현 연타석 홈런으로 연패 탈출</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6/02/0002475913_001_20250602163609452.jpg" alt="" /></span></td></tr><tr><td><b>▲ </b> 김도영 부상 후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윤도현</td></tr><tr><td>ⓒ KIA타이거즈</td></tr></tbody></table><br>2025 KBO리그에서 고전 중인 '디펜딩 챔프' KIA 타이거즈의 올시즌은 '부상'이라는 단어로 시작해 '기회'라는 단어로 이어지고 있다. 팀 타선의 핵심이자 지난해 MVP인 김도영이 절정의 타격감을 보이다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진 순간, KIA의 올시즌도 함께 주저앉는 듯했다.<br><br>지난달 27일 키움 히어로즈전 5회말, 도루 성공 후 오른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교체된 김도영은 2단계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 최소 한 달 이상이 걸릴 전망이라 전반기 복귀를 확신하기 어렵다. 시즌 초반 한 달 결장에 이어 또다시 장기 이탈. 우승 후유증이란 평가에 KIA팬들의 장탄식이 이어졌다.<br><br>하지만 야구는 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김도영의 빈자리를 메운 건, 그의 고교 시절 라이벌이자 절친인 윤도현이었다. 윤도현은 김도영이 1군에서 말소된 이후 테이블 세터 자리에 배치되고 2루수로 선발 출장하며 타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strong>※ KIA 윤도현의 주요 타격 기록</strong></span><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6/02/0002475913_002_20250602163609492.jpg" alt="" /></span></td></tr><tr><td><b>▲ </b> KIA 윤도현의 주요 타격 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td></tr><tr><td>ⓒ 케이비리포트</td></tr></tbody></table><br>6월 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1번 타자로 나선 윤도현은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1볼넷 1도루로 맹활약하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1회 선두타자 홈런, 2회 결승 홈런. 경기 내내 공격의 선봉에 섰다<br><br>윤도현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타율 .0.382(34타수 13안타), 4홈런, 7타점이다. 특히 김도영 이탈 이후에는 거의 매 경기 멀티히트와 장타를 기록하며, 침체됐던 KIA 타선에 새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시즌 초반 윤도현의 수비를 불안하게 봤던 이범호 감독 조차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이는 타자"라며 윤도현을 1번 타순에 세웠고, 그 선택은 연패 탈출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br><br>윤도현의 활약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팀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윤도현은 폭발적인 타격과 빠른 주루, 전보다 개선된 수비를 통해 KIA 내야진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6/02/0002475913_003_20250602163609521.jpg" alt="" /></span></td></tr><tr><td><b>▲ </b> 최근 4경기에서 4홈런을 터뜨린 윤도현</td></tr><tr><td>ⓒ KIA 타이거즈</td></tr></tbody></table><br>김도영 못지 않은 장타력은 침체된 팀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 놓았다. 이범호 감독 역시 "윤도현은 타격에 재능이 있는 선수다. 1군 무대에 적응하면 우리 내야진이 더 강해질 것"이라며 평하며 시즌 초반과는 달라진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br><br>MVP 김도영의 부상 이탈은 분명 치명타다. 하지만 그 공백을 기회로 바꾼 윤도현의 등장은 KIA가 가진 저력의 증거다. 야구는 한 명이 아닌, 팀이 만드는 스포츠다. 윤도현이 보여준 '반전의 힘'이 KIA를 중상위권으로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관련 기사] 부상 악몽 이겨낸 윤도현, 김도영 다음은 '나'<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sbs), KBO기록실]</span><br><br><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2025년 희망 챌린지’로 도박중독 청소년 회복 지원 06-02 다음 도박중독 청소년 회복 지원을 위한 ‘2025년 희망 챌린지’ 개최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