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US여자오픈 공동 4위…마야 스타르크 우승 작성일 06-02 86 목록 <앵커><br> <br>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21위에 그쳤던 최혜진 선수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면서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2년 연속 '톱10'에 우리 선수가 한 명도 없을 뻔했는데 최 선수가 한국여자골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우승은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 선수가 차지했습니다.<br> <br> 서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br> 3라운드까지 선두에 7타 뒤진 21위였던 최혜진은, 마지막 날 불꽃 같은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br> <br> 엄청나게 빠른 그린에 핀 위치마저 까다로워 많은 선수들을 좌절하게 만든 코스 세팅에도, 최혜진은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팅으로 버디를 6개나 잡아냈습니다.<br> <br> 선두 마야 스타르크를 1타 차로 따라붙을 수 있었던 16번 홀의 이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옆에 멈춘 장면이 아쉬웠습니다.<br> <br> 최혜진은 합계 4언더파, 공동 4위로 마쳤습니다.<br> <br> 2년 연속으로 우리 선수가 '톱10'에 한 명도 없을 뻔한 위기에서 한국여자골프의 자존심을 지키며, 웬만한 대회 우승 상금보다 많은 6억 7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br> <br> 고진영은 윤이나와 함께 공동 14위로 마쳤습니다.<br> <br> 톱10에는 들지 못했지만, 17번 홀에서 20미터 가까운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이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br> <br> 세계 1위 넬리 코르다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세계랭킹 33위의 반란'을 완성한 마야 스타르크는 무려 33억 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br> <br> 스웨덴 선수로는 세계여자골프의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 이후 19년 만에 US여자오픈을 제패했습니다.<br> <br> (영상편집 : 박정삼) 관련자료 이전 적중금 35억 ‘대박’ 터졌다…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적중결과 발표 06-02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2관왕은 못했지만 천만다행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