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0주년' 엔플라잉, 영원한 낭만을 향해 작성일 06-02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년 만에 완전체…정규 2집 '에버래스팅'<br>"팬들에게 음악으로 행복 주는 게 목표"<br>"'아이돌 밴드' 수식어, 지키고 싶은 자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0Hgova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ecf9932edfb8004f825deff776d507a145dbb9d1223be5013eb28a66e8ecb7" dmcf-pid="ZhpXagTN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밴드 '엔플라잉'(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175601155zqzp.jpg" data-org-width="720" dmcf-mid="Y0Ik9Kg2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175601155zq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밴드 '엔플라잉'(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6ff79708aadba5bf83698a1121bf2f718fef04d635574b36d29eaceb8c5f89" dmcf-pid="5lUZNayjT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영원히 함께 하자는 의미가 제일 크죠. 그게 낭만이니까."</p> <p contents-hash="ec52a7e63253dd7c618d97e6135a1be4bdb82becda192a0a4baa7bf9ff79c1f9" dmcf-pid="1uRfyTBWhp" dmcf-ptype="general">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엔플라잉'이 두 번째 정규 앨범 '에버래스팅'(Everlasting)으로 돌아왔다. 긴 군백기를 거쳐 다시 무대에 오른 이들은 변치 않음을 약속하는 노래로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밴드가 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322418b84f2d9b009da3c422655cd0331c0804fff2dca5f58076c49b5581dc0d" dmcf-pid="t7e4WybYS0"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군백기 동안 두 명이서 활동하니까 빈자리가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컴백을 앞두고 그 시간을 함께 해준 팬들, 고생한 멤버들의 마음이 합쳐지면서 벅찬 감정이 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23ba15ee35d9f22c8ed4bb30a0977df33156c2949f9a3e607f4ae3717d9244" dmcf-pid="Fzd8YWKGy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엔플라잉이 앞으로 어떤 자세로 음악을 하고 싶은지 포부가 담겼다"며 "저희가 음악을 계속 함으로서 팬분들을 계속 웃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d933414ca6e42dc28004b137b746348f357562d6d1c1288214177ae85d7d17a" dmcf-pid="3qJ6GY9HTF"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발표한 '에버래스팅'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만년설'을 포함해 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의 '아직도 난 그대를 좋아해요'(Still You), 파워풀한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본 투 비'(Born To Be) 등 12곡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6dc65fa7c0b022c2bf1f321d735aa4c43e1f54c9c40741c0518a2a02b3ab0697" dmcf-pid="0BiPHG2Xlt"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만년설'은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노래로, '항상 네 마음 속에 변함없이 남고 싶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희승은 "팬들에게 어떤 밴드로 남고 싶은지 스스로 질문하고, 대중에게 어떤 자세로 음악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곡을 작업했다"며 "서로 말을 안 해도 '이게 타이틀'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f64d221ac6b3bbc10385287f79e2d62449ca76b63d9d2824034eacb651b5e3" dmcf-pid="pbnQXHVZS1" dmcf-ptype="general">10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엔플라잉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리더 이승협은 10곡의 자작곡을 선보였고, 유회승은 수록곡 '뫼비우스' 작곡, '로그'(LOG)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636b1b65603b4a0e2ec85b21eac7eee07ff0a731f743cf9d211cc681a2ebc7" dmcf-pid="UKLxZXf5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밴드 '엔플라잉'(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175601323zgin.jpg" data-org-width="477" dmcf-mid="GCu5jNWA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175601323zg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밴드 '엔플라잉'(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f9c85a7e14e2eef990a16a19d50b702c9d16e2a1afb4eb40b6d7bb7ac3752e" dmcf-pid="u9oM5Z41yZ" dmcf-ptype="general"><br> "저희만의 색을 좀 더 입히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많이 했어요. 라이브 위주의 스케줄을 많이 하다 보니까 오히려 음원 속 정제된 소리를 안 듣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라이브 할 때처럼 톤을 잡아볼까' 생각으로 접근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깔끔한 느낌보다는 생동감 넘치는 믹싱을 하려고 했어요." (이승협)</p> <p contents-hash="bb083c019ab5d0d8c222200807c98cb81be5c20a6262faf409131877c9699110" dmcf-pid="77e4WybYlX" dmcf-ptype="general">엔플라잉은 멤버 김재현·차훈·서동성의 군 복무로 2년 간 이승협과 유회승의 2인 체제로 활동했다. 세 멤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싱글 '블루문'(Blue Moon), '네가 내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Into You)를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7ccbaa5a5e85016a780a03e2eb87dc5648d4eaf5d5c357a70e508b39a63875b2" dmcf-pid="zzd8YWKGvH" dmcf-ptype="general">김재현은 전역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공연장의 크기가 달라졌다"며 "'돌아오면 훨씬 더 넓은 공간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게 만들어놓겠다'는 멤버들의 말을 믿고 있었고, 돌아오니 더 큰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나게 됐다. 두 멤버에게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d3964ea71da16ddb4c5e41aab51ac4a0ec0f82b37cc722b507503d55fc9a6b" dmcf-pid="qqJ6GY9HTG" dmcf-ptype="general">막내 서동성은 "형들도 힘들었을 텐데 내색하지 않아서 전혀 몰랐다"며 "약속한 걸 다 지켜주고 '돌아와 줘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라는 걸 느꼈다. 이번 앨범도 승협이 형이 거의 다 했지만 모든 게 준비된 상황에서 '너네가 와서 채워주길 기다렸다'고 해줘서 감동받았다"고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3a70a04c6c23566ae4e2655ee8f6ae6b19ea38276cc95b9980d826b4b43bd178" dmcf-pid="BBiPHG2XCY" dmcf-ptype="general">2015년 데뷔한 엔플라잉은 아이돌 그룹이 주류인 K팝 시장에서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왔다. 대형 소속사로 분류되는 FN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지만 멤버 탈퇴와 합류, 의도치 않은 공백기 등을 겪었다. 그러나 2019년 발표한 '옥탑방'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최근 밴드붐에 힘입어 국내외 무대에 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1203d2b0c54de338e5a7edbee97ecff538b7bf9acbd04c64f4cb63e09e3609fb" dmcf-pid="bbnQXHVZvW" dmcf-ptype="general">다시다난했던 10년의 시간. 차곡차곡 정체성을 쌓아온 엔플라잉은 '아이돌 밴드'라는 수식어를 지키며 누군가의 우상이 되고 싶다고 했다. 멤버 전원이 30살이 넘었지만 "여전히 아이돌로 불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재미있는 농담도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522883028871f71fe922b2acbad78a2fa97553eb3f1c5226700c1ea3de8be3" dmcf-pid="KKLxZXf5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밴드 '엔플라잉'(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175601476zxsu.jpg" data-org-width="720" dmcf-mid="Hc0Hgova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175601476zx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밴드 '엔플라잉'(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3f664e4e40ffa107764fce894a2dcf6074d85a64f0e5c90a95a3dc785073d8" dmcf-pid="99oM5Z41vT" dmcf-ptype="general"><br> 이승협은 "며칠 전에도 공연을 하는데 저희를 '아이돌 밴드'라고 소개해주시더라"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이돌 밴드'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 수식어를 끝까지 지키고 싶긴 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2ff43aab8da8f1f95e8edc7f2397976ccec895c9000fd932f28b768b0107fc5" dmcf-pid="22gR158tvv" dmcf-ptype="general">김재현도 "아이돌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상'이라는 느낌이 강하지 않냐"며 "우리가 누군가에게 우상이 될 수도 있고, 저의 드럼을 보고 누군가 드럼에 입문할 수 있게 된다면 그걸로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bc8aa1d73376ee8578d189a84a6d501206e153baae0f906431b705db11e346" dmcf-pid="VdsAbBLKyS" dmcf-ptype="general">두 번째 앨범으로 새로운 걸음을 내딘 이들은 앞으로도 팬들을 염두에 두고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팬들의 기다림에 부응하고 변함없는 자세로 K밴드의 계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p> <p contents-hash="621cbda6479af936ab3f6b5a9a9a9ddff666826c1bff1a401808998ba1c40ee7" dmcf-pid="fJOcKbo9Sl" dmcf-ptype="general">"10주년 이야기를 딱 들었을 때 '이제 8분의 1 왔다'고 생각했어요. 10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게 느껴질 정도로 찰나의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20주년부터 80주년까지도 이 10주년의 설레는 마음을 갖고 싶어요." (김재현)</p> <p contents-hash="9834af46ad3d0e984f85519557a262ac2e098d92c7c3e1e88de81e870dbd69c0" dmcf-pid="4iIk9Kg2S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제이홉, 47만 관객 만났다…솔로 아티스트 저력 과시 06-02 다음 올리기만 하면 삭제 당하는데…'4편 증발' 장시원 PD, '불꽃야구' 5화 업로드 강행[종합]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