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발 아닌 에이스?'...송승기·오원석·김도현의 반전 활약 작성일 06-02 83 목록 [앵커]<br>프로야구에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는 5선발 자원들의 반전 활약이 각 구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br><br>중반으로 접어든, 올 시즌 순위 싸움에도 변수가 되고 있는데요.<br><br>어떤 선수들인지, 양시창 기자가 소개합니다.<br><br>[기자]<br>kt 오원석이 고명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무리합니다.<br><br>6이닝, 1실점으로 시즌 7승을 거둔 순간입니다.<br><br>오원석은 5선발 직책이 무색하게, 다승과 평균 자책점 모두 리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br><br>특히 직전 경기 선발투수가 패전을 기록한 다음 경기에서 보란 듯이 호투를 펼치며 팀을 연패 위기에서 구하고 있는데, kt는 오원석의 승리 이후 연승을 달리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br><br>이강철 감독이 오원석을 5선발이 아니라, 에이스라고 추켜세운 이윱니다.<br><br>[오원석 / kt 투수 : 선발 투수들끼리 똘똘 뭉쳐서 저한테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도 있고 해서 (kt 선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br><br>LG 송승기도 '무서운 5선발'로 자리 잡았습니다.<br><br>물음표를 달고 출전했던 선발 첫 경기에서 7이닝 1피안타로 깜짝 호투를 펼치더니,<br><br>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5승 3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신인왕 자격을 갖춘 투수 중 가장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br><br>5승을 수확한 SSG전에서 탈삼진 9개를 잡는 등 구위도 갈수록 좋아져 선두를 달리는 팀의 든든한 선발 자원으로 손색없습니다.<br><br>[송승기 / LG 투수 : 저희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도움되는 게 먼저고, 아프지 않고 완주하는 게 목표입니다.]<br><br>흔들리는 디펜딩 챔피언 KIA도 5선발, 김도현이 팀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br><br>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평균 자책점 상위 20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김도현 / KIA 투수 : 좀 더 열심히 잘해서 KIA 타이거즈의 좋은 선수로 김도현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br><br>1선발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는 5선발 투수의 활약이,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드는 올 시즌 프로야구 순위 싸움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br>디자인 : 지경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여자축구대표팀, 콜롬비아와 2차전 1-1 무승부 06-02 다음 두산 이승엽 감독 자진 사퇴..."성적 부진 책임"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