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콜롬비아와 2차전 1-1 무승부 작성일 06-02 8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02/0001263252_001_2025060223281642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신상우 감독</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신상우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안방에서 열린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연전을 1무 1패로 마쳤습니다.<br> <br>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br> <br> 지난달 30일 열린 1차전에서 0-1로 고개를 숙였던 대표팀은 사흘 만의 재대결에서는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br> <br> 이번 콜롬비아와 두 경기는 지난해 10월 신상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A매치 연전입니다.<br> <br> 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19위)보다 두 계단 낮은 21위지만 2023년 여자 월드컵 8강에 오르고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에도 진출했습니다.<br> <br> 2023년 여자 월드컵 땐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2대 0 패배를 안긴 바 있습니다.<br> <br>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7년 FIFA 여자 월드컵에 대비해 세대교체를 꾀하는 신상우 감독은 선발진에 크게 변화를 줬습니다.<br> <br> 에이스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이른 소속팀 복귀로 1차전만 치르고 대표팀을 떠난 가운데 김혜리(우한), 장슬기(경주 한수원),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 등 기존 주축들이 모두 선발 명단에서 빠졌습니다.<br> <br> 대신 2004년생 공격수 전유경(몰데), 대학생 정다빈(고려대), 정민영(서울시청) 등 신예 선수들이 공격을 맡았습니다.<br> <br> 지소연을 대신해 선발 미드필더로 나선 정민영은 킥오프 2분 만에 페널티아크로 흘러나온 공을 왼발로 강하게 차 넣어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 <br> 정민영이 A매치 데뷔전에서 신고한 데뷔골입니다.<br> <br> 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전반 23분 최유리(버밍엄 시티)가 오른 측면을 돌파한 뒤 날카로운 슈팅을 차 또 한 번 콜롬비아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이번에는 골대만 강타해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br> <br> 콜롬비아는 에이스 린다 카이세도(레알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한 측면 공격의 위력을 올려 반격하려 했으나 후반 초반에도 한국의 공세가 더 날카로웠습니다.<br> <br>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강채림(수원FC)과 박수정(울산과학대)이 활발하게 상대 뒷공간을 공략하면서 콜롬비아가 좀처럼 수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br> <br> 하지만 후방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면서 한국이 주도권을 잡아가던 경기 흐름이 요동쳤습니다.<br> <br> 후반 18분 공을 멀리 걷어내려던 수비수 김진희(경주 한수원)가 실수로 우리나라의 골대 구석으로 차 넣어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습니다.<br> <br> 승리를 위해 다시 득점이 필요해진 신상우 감독은 후반 30분 2007년생 스트라이커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를 투입, 변화를 꾀했으나 콜롬비아의 골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br> <b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연극부부’ 아내, 쇼핑 중독→산더미 같은 짐 ‘경악’..1년 전 택배 뜯지도 않고 방치(결혼지옥)[순간포착] 06-02 다음 '5선발 아닌 에이스?'...송승기·오원석·김도현의 반전 활약 06-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