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다” 고교생 스케이터 임종언, 첫 출전한 쇼트트랙 월드투어 금메달 쾌거…여자대표팀은 3000m 계주 우승! 작성일 10-1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0/12/0001228605_001_20251012111510776.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언이 12일(한국시간)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몬트리올ㅣAP뉴시스</em></span><br><br>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임종언(18·노원고)이 월드 투어 1차 대회에서 생애 첫 시니어 무대 금메달을 따냈다.<br><br>임종언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리처드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6초14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임종언은 처음 출전한 월드 투어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함께 출전한 황대헌(강원도청·2분16초593)은 은메달을 따냈다.<br><br>임종언은 4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 전체 1위(총점 102점)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한 기대주다. 지난해 2월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선 금2·은2·동메달 1개를 목에 걸며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생애 첫 성인 무대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도 한껏 키웠다.<br><br>임종언은 레이스를 마친 뒤 ISU와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하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시니어 레벨은 굉장히 어려운데, 금메달을 따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황대헌 선배도 정말 좋은 선수다. 내가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항상 ‘넌 시니어 무대에서도 잘할 수 있다’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br><br>ISU도 “임종언이 시니어 무대 데뷔전에서 폭발적인 레이스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br><br>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호흡을 맞춘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같은 날 열린 결선에서 4분07초318의 기록으로 네덜란드(4분07초350)를 제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0/12/0001228605_002_20251012111510816.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여자쇼트트랙대표팀(윗줄 오른쪽)이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1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몬트리올ㅣAP뉴시스</em></span><br><br>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베트남 마켓왕’ 고상구 회장의 성공 스토리 (김영철이 간다) 10-12 다음 "과학기술 두뇌 엑소더스 심각…AI 인재 순유출 OECD 35위" 10-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