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쿠션 45년만의 대기록 도전’ 조명우, 멕스 쿠드롱 ‘두 명의 벨기에 레전드’ 넘어야 작성일 10-18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0/18/0005575009_001_20251018173416145.jpg" alt="" /><em class="img_desc"> 조명우가 세계3쿠션선수권에서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멕스와 쿠드롱 이라는 벨기에 레전드를 넘어야 한다. 조명우는 18일 밤 9시30분 멕스와 4강전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7월 포르투3쿠션월드컵 8강전에 앞서 악수하고 있는 만난 조명우와 멕스. 조명우는 멕스를 물리치고 4강과 결승을 거쳐 우승했다. (사진=SOOP)</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앤트워프 77회 세계3쿠션선수권서<br>‘디펜딩챔프’ 조명우 2연패 도전,<br>4강서 멕스 이기면 결승상대 쿠드롱 유력,<br>SOOP에서 생중계</div><br><br>45년만의 세계선수권 2연패까지 딱 두 걸음 남았다.<br><br>그러나 기다리고 있는 상대가 막강하다.<br><br>‘디펜딩 챔피언’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가 18일 새벽(한국시간)벨기에 앤트워프 세계3쿠션선수권에서 4강에 진출, 2연패를 노린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2연패는 1979~80년 클루망 이후 45년만의 대기록<br>쿠드롱-카호퍼(19:00), 조명우-멕스(21:30)</div></strong>조명우는 18일 밤 9시 30분 에디 멕스(3위, 벨기에)와 4강전을 치른다. 여기서 이기면 프레드릭 쿠드롱-아르님 카호퍼전 승자와 19일 새벽 결승전을 갖는다. 쿠드롱-카호퍼 경기에선 쿠드롱의 승리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br><br>따라서 조명우가 1979~80년 레이몽 클루망(벨기에) 이후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멕스와 쿠드롱, 두 명의 ‘벨기에 레전드’를 넘어야 한다.<br><br>4강전 상대인 멕스는 현재 세계랭킹 3위(UMB 월드플레이어 랭킹)다. 3쿠션월드컵에서 통산 14회 우승, 세계3쿠션선수권서 2회 우승한 세계적인 선수다.<br><br>조명우는 최근 주요 승부처에서 멕스를 자주 만났다.<br><br>2023년 11월 서울3쿠션월드컵 결승에서는 조명우가 43:50(21이닝)으로 져 아쉬움을 남겼다.<br><br>조명우는 약 10개월 후 설욕했다. 2024년 9월 베트남 빈투안에서 열린 제76회 세계3쿠션선수권 준결승에서 멕스를 50:35(24이닝)로 꺾었다. 이를 발판으로 조명우는 결승전에서 트란탄럭을 물리치고 윌드챔피언에 등극했다. 1년 1개월 후인 이번 앤트워프 세계선수권과 동일한 상황이다.<br><br>2025년 6월 포르투3쿠션월드컵 8강전에서도 조명우는 50:47(27이닝)로 멕스를 물리쳤고, 결승에서 제레미 뷰리를 50:34(23이닝)로 제압하고 자신의 두 번째 3쿠션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조명우가 멕스를 물리치면 그 다음 상대는 쿠드롱이 될 가능성이 높다.<br><br>쿠드롱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레전드. 3쿠션월드컵서 21회 우승, 세계선수권서 3회 우승했다. PBA서 활동하다 2024년 호치민3쿠션월드컵때 세계캐롬연맹(UMB) 무대로 복귀한 이후 세계선수권 첫 정상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0/18/0005575009_002_20251018173416188.jpg" alt="" /><em class="img_desc"> 조명우가 멕스를 물리치면 결승전 상대는 쿠드롱이 될 가능성이 높다. 조명우는 2024년 쿠드롱의 UMB 복귀 이후 치러진 4번의 대결에서 모두 졌다. 사진은 2024년 호치민3쿠션월드컵 16강전이 끝난후 악수하고 있는 조명우와 쿠드롱.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조명우는 쿠드롱의 UMB 복귀무대인 2024년 호치민월드컵에서 두 번 만나 모두 패했다. 호치민대회 32강리그서 25:40(19이닝)으로 졌고, 16강서 다시 만나 41:50(26이닝)으로 졌다. 2024년 10월 베겔3쿠션월드컵 16강전에서 설욕을 노렸으나, 결과는 37:50(18이닝) 조명우 패. 또한 약 40일 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32강리그서도 37:40(29이닝)으로 진 바 있다. 즉, 쿠드롱의 복귀 이후 조명우는 상대전적에서 4전전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br><br>그러나 지금의 조명우는 1년 전, 6개월 전의 조명우가 아니다. 지난해 세계3쿠션선수권 우승과 올 7월 포르투3쿠션월드컵 우승 이후 공격력과 운영 모든 부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과연 조명우가 두 명의 벨기에 레전드를 상대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주목된다.<br><br>한편 UMB에 따르면 이번에 조명우가 2연패를 달성하면 지난 1979~80년 클루망이후 45년만의 대기록이 된다. 클루망은 1979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일본의 고바야시를 꺾고 우승했고, 198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는 일본의 요시하라를 물리치고 2년 연속 세계챔피언에 올랐다.<br><br>토브욘 블롬달도 1987~88년, 1991~92년 두 번에 걸쳐 2연속 세계챔피언이 됐으나 1988년과 1991년, 1992년은 세계선수권이 열리지 않았고, 대신 그해 6개 3쿠션월드컵 성적을 합산해서 세계챔피언이 됐다.<br><br>앤트워프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 4강전은 쿠드롱-카호퍼(19:00), 조명우-멕스(21:30) 경기 순으로 진행되며, SOOP에서 생중계한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적수 없는 행보’ 女유도 간판 허미미, 57kg급 4연패 달성 [전국체전 현장] 10-18 다음 화사, 40kg대까지 감량…“여리여리한 몸 위해”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