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ACL2 조별리그 2연승 뒤 첫 패 작성일 10-23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23/0001302227_001_2025102322331257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적진에서 탬피니스 로버스FC(싱가포르)에 덜미를 잡히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첫 패배를 떠안았습니다.<br> <br> 포항은 오늘 싱가포르의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피니스와의 2025-2026 ACL2 조별리그 H조 3차전 원정에서 1대 0으로 패했습니다.<br> <br> 앞선 1, 2차전에서 2연승의 신바람을 냈던 포항은 오늘 패배로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문 가운데 탬피니스는 3연승(승점 9)의 신바람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br> <br> 주말 K리그1 34라운드에 대비해 이호재, 조르지, 오베르단, 기성용 등 주전급 선수들을 원정에 데려가지 않은 포항은 안재준-백성동-강현제를 스리톱으로 내세운 3-4-3 전술로 탬피니스를 상대했습니다.<br> <br> 탬피니스는 전반전 킥오프 15초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포항의 허를 제대로 찔렀습니다.<br> <br> 킥오프 직후 후방에서 왼쪽 풀백 요시모토 다케시가 전방으로 투입한 볼을 원톱 스트라이커 히가시카와 히데가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뒤 포항 수비수 아스프로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습니다.<br> <br> '초스피드 실점'의 굴욕을 당한 포항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br> <br> 전반 5분 이동희의 헤더가 골키퍼에 잡힌 포항은 2분 뒤 강현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외면했고, 25분 이동희가 오른쪽 코너킥을 머리로 방향을 바꾼 게 또다시 골키퍼 정면을 향하고 말았습니다.<br> <br> 특히 안재준이 전반 30분 골 지역 정면 부근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은 골라인을 넘기 직전 탬피니스 수비수 딜런 폭스가 막아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br> <br> 포항은 전반전 동안 77%의 볼점유율에 유효 슈팅도 4개나 시도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br> <br> 전반을 1대 0으로 마친 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하던 김인성과 조상혁을 투입하고 강민준과 백성동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습니다.<br> <br> 포항은 후반 3분 오른쪽 측면을 빠르게 파고든 조상혁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더니 후반 5분 김인성이 때린 왼발 슈팅마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좀처럼 탬피니스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br> <br> 후반 30분에도 김종우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강력한 왼발 슈팅마저 몸을 던진 수비수에 막히는 등 포항은 좀처럼 탬피니스의 수비벽에 균열을 내지 못하며 원정에서 영패를 떠안았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TVis] 김원훈, 지상파서 비속어 무리수…임우일, 보다 못해 “내가 할게” (홈즈) 10-23 다음 '정지석 23득점' 대한항공, 홈 개막전서 한전에 3대 1 승리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