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원주 치악배 전국 풋살대회 기량 겨룬다 작성일 10-31 27 목록 국내 풋살 동호인클럽 대항전인 제16회 원주 치악배 전국 풋살대회가 11월 1, 2일 이틀간 우산동 환경체육단지 풋살장에서 개최된다.<br><br>원주시 축구협회(회장 최병준)와 풋살연맹(회장 고환선)이 주최·주관하고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 친목 도모 및 교류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스포츠 정신 함양, 체력 향상 등을 위해 기획됐다.<br><br>올해는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풋살클럽이 대거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br><br>대회에는 20대 17팀, 30대 9팀, 40대 10팀, 50대 10팀, 여성부 14팀 등 총 60팀이 출전한다.<br><br>경기는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예선전, 준준결승, 준결승은 전·후반 구분 없이 15분 단판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전·후반 10분씩 운영된다. 우승팀에는 20대 200만원, 30대·40대·50대·여성부는 각각 1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br><br>고환선 회장은 "풋살 동호인클럽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mod1600@kado.net<br><br>#풋살대회 #동호인클럽 #10팀 #여성부 #대항전<br><br>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장관배 전세계 한민족 축구대회 홍천서 열전 10-31 다음 강원 파크골프 동호인 춘천 정취 느끼며 '나이스 샷'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