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2025 MAMA' 측 "가장 한국적이면서, 글로벌한 시상식 될 것"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gKktyO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4885807c331074c79d86020a5272d54235f2dbc5b7cd8fe621927aab3ed09f" dmcf-pid="VTa9EFWI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YTN/20251111112809065zplu.jpg" data-org-width="1600" dmcf-mid="9lYj1M2u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YTN/20251111112809065zpl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6869a3f993a719db9ff0935d46ef49f2726eef03226aeb6e0387fc98e29998" dmcf-pid="fyN2D3YCTi" dmcf-ptype="general">박찬욱 CJ ENM 음악콘텐츠 사업본부 컨벤션사업부장이 이번 시상식의 의미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2ef17b115e2ac481122c39c3803e28cb7a3a3cdda8888a15a7b4fbbd61a1f263" dmcf-pid="49GAtRV7TJ" dmcf-ptype="general">오늘(1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는 '2025 MAMA AWARDS' 프레스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p> <p contents-hash="f0586fce57360139295e3b2fb4690877f3f8d8f6faaf44920470c137d645278b" dmcf-pid="82HcFefzCd" dmcf-ptype="general">이날 첫 연사로 나선 박 본부장은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음악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축제"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bc143ac5e695836ac15109e1694e4474448b4d80ccc5bd323f3d290962aad2b" dmcf-pid="6VXk3d4qCe" dmcf-ptype="general">박 본부장은 MAMA의 성장 역사를 되짚으며 "2009·2010년 마카오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 지역에서 개최해 왔고 2022년 리브랜딩을 거쳐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약 7배 성장한 규모로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관객과 함께 MAMA의 성장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MAMA의 연혁과 이번 홍콩 개최 배경도 공식 발표에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6f3a078457b7bb27cf7a5bb30675ea8c405eef343412194b1526a9b974d28e80" dmcf-pid="PfZE0J8ByR" dmcf-ptype="general">또한, 박 본부장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생중계 범위를 확대해 전 세계 약 250여 개 지역에 송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시상식을 지향한다. 지난해 신설된 MAMA 슈퍼팬도 65만여 명이 지원했다"며 전 세계 팬 참여와 현장성 확보를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d2c284134612190a8a06a73d87290e93049efcf713bebd23deb7c0a11d15a09" dmcf-pid="Q45Dpi6blM" dmcf-ptype="general">박 본부장은 또한 "올해 MAMA는 케이팝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창의적 연출과 기술적 완성도를 결합한 아이코닉한 무대를 예고하며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서의 성격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a8b1b1e9784d478b351dddfc57a4c48e90a477db74ae740217c98b6d03cca8e" dmcf-pid="x81wUnPKhx" dmcf-ptype="general">올해 시상식은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는 MAMA가 홍콩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공연이자, 카이탁 스타디움 개장 이후 첫 K-POP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의 콘셉트는 'HEAR MY ROAR, UH-HEUNG(어흥)'으로, 지역과 문화, 정체성의 경계를 넘어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가겠다'는 외침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e5f6ba50ce5f75c1b466ca0ca5be91d286a17a2432d036aae1653dcd03d5a215" dmcf-pid="ylLBA5vmvQ" dmcf-ptype="general">첫째 날인 11월 28일 'CHAPTER 1'은 배우 박보검이 진행을 맡는다. 무대에는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범접,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이들, 아이브, 슈퍼주니어, 트레저, TWS 등이 오른다. </p> <p contents-hash="dac4ccf6627e4c090f455ab497349d2d72a18e5d13a51fdb85b8b2fda36c74d0" dmcf-pid="WSobc1TsCP" dmcf-ptype="general">둘째 날인 11월 29일 'CHAPTER 2'는 배우 김혜수가 호스트로 나서며, 에스파,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지드래곤, 아이딧, 이즈나, JO1, 킥플립, 쿄카,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등이 무대를 꾸민다. </p> <p contents-hash="c2d62d2233e26ad09d8e87f21367abe2511389e23d727272ff9e5b0f30e59672" dmcf-pid="YEPtdSwaC6" dmcf-ptype="general">[사진=CJ ENM] </p> <p contents-hash="e96fdfdcef4445d03f2bb37baf2a014a4e04c7644cd98dfec85f1940dd773180" dmcf-pid="GDQFJvrNl8" dmcf-ptype="general">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p> <p contents-hash="0f704ba4fa62cf0376de4732661bd0628bd3f6d3d6ade65670d6d9734810bd60" dmcf-pid="Hwx3iTmjh4"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4f6899e8a52adb6033435b02da7fda26a60c932f216a54d6f99cadb72307d5e9" dmcf-pid="XrM0nysAyf"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2377a13a3154dbd7fbb57ec6aa55449fa13d58bf157614adf3a9043cc2fc4bd" dmcf-pid="ZmRpLWOcC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대차, 평택시와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소 1기 신도시 위용 갖춰' 11-11 다음 김요한 "연애프로 출연해 인플루언서 된 캐릭터…반전미 있다" (제4차 사랑혁명)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