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vs돌고래유괴단 ‘11억 손배소’ 증인 출석 작성일 11-1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yVJsjJ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d6859897e0f0dc68006a74346766a4afe670e0967f42fcc08ed91e4519df0" dmcf-pid="3nWfiOAi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today/20251111152714520mcvb.jpg" data-org-width="700" dmcf-mid="tIY4nIcn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today/20251111152714520mc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88608401bb7da82914e26ac9e359c625bd69f4ef1fd27cca50e08e82817902" dmcf-pid="0gH6ohEoZK" dmcf-ptype="general">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간의 손해배상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div> <p contents-hash="adc23e891c9020a1495900af252641a1c43d80310a756fcf0a23641843668ef1" dmcf-pid="paXPglDgHb"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1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3차 변론기일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537beef1c194f31bb05e6da97af5971cf306016d0bb133b6713b35ea5b65b43" dmcf-pid="UNZQaSwa1B" dmcf-ptype="general">이날 민 전 대표는 돌고래유괴단 측 증인으로 참석했다. 민 전 대표는 앞서 하이브와의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으나, 본인의 소송이 아닌 다른 소송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9a6f4c663c8a880d1ba7d469120fd614dbb55894670d913770a70b5c2277b26b" dmcf-pid="uj5xNvrNGq" dmcf-ptype="general">이번 소송은 어도어의 외주 영상제작사인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지난해 8월 걸그룹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 영상을 자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서 불거졌다.</p> <p contents-hash="46f36f401689e645628f2b9ce451ddcea4566a18db19ab40d92a532c4c38db27" dmcf-pid="7A1MjTmjZz" dmcf-ptype="general">당시 어도어가 “해당 디렉터스컷이 광고주와의 협의 없이 무단으로 게시됐다”고 하자, 돌고래유괴단 측은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가 있었다”며 자신들이 운영하는 또 다른 뉴진스 채널인 ‘반희수 채널’에 올린 모든 뉴진스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p> <p contents-hash="b862b9ebb369217035ca8a794edb854780108c1b233eb19f61c9fe6af2ab70b4" dmcf-pid="zctRAysAG7" dmcf-ptype="general">이후 신우석 감독은 “(디렉터스 컷) 무단 공개”라고 언급한 어도어의 입장문이 본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형사고소를 제기했고, 어도어 측은 돌고래유괴단과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계약 위반의 책임과 불법행위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qkFecWOctu"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2심서 '무죄' 11-11 다음 이동국 딸 설아, 초6인데 벌써 풀메 "재시 언니 복제..배우 되고 싶다고"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