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8년 목표 ROE 10% 달성…AI·IT 매출 비중 19%로 확대(종합)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사회,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COE 9~10% 같은 수준 목표 제시<br>AI·IT 매출 비중 2023년 대비 3배 확대…올해 2500억 규모 자사주 취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9kVgMV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8bcf660f2db53e90a81a12b0c2da418d145739cb4e0607998fff47532476a5" dmcf-pid="Vy2EfaRf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KT가 4일 이사회를 열고 무단 소액결제 사고 관련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교체 여부 및 김영섭 대표 거취를 결정한다. KT는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추진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4일 서울 종로구 KT 본사의 모습. 2025.11.04. mangust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60855419yexu.jpg" data-org-width="720" dmcf-mid="96TVWqtW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60855419ye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KT가 4일 이사회를 열고 무단 소액결제 사고 관련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교체 여부 및 김영섭 대표 거취를 결정한다. KT는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추진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4일 서울 종로구 KT 본사의 모습. 2025.11.04. mangusta@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72db6d8a0583ae6d1e8f2c30678404247541c33260f5f7c7b693196276ab50" dmcf-pid="f7LYglDgG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가 2028년까지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9~1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11일 자율공시했다. </p> <p contents-hash="eacac529c05772c0dc98de38fd1d13f56dbc9a535c95c5694fbed0fd4144f29c" dmcf-pid="4zoGaSwa5p" dmcf-ptype="general">KT 이사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목표는 2024년에 발표한 내용을 그대로 유지했다. </p> <p contents-hash="d2ab82242fa64aee537ee1a69c1efb4c06294f52eb007a4b91fbf7266e1f282b" dmcf-pid="8qgHNvrN50" dmcf-ptype="general">KT는 “2024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연결 ROE는 6.9% 수준”이라며 “중기 ROE 목표 달성을 위해 AI·IT 매출 성장, 수익성 제고, 자본 효율화 등 이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본비용(COE) 9~10%를 고려해 같은 수준의 ROE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161eb54b5bfad135e60e0610a568655315999da3722068412aa822236cb6063" dmcf-pid="6BaXjTmjZ3" dmcf-ptype="general">KT는 통신 중심 구조에서 AI·IT 융합(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c9b1b35d8f8f04e974300673f272be129b90f6da499a9310228d3198eebc784" dmcf-pid="PbNZAysAYF" dmcf-ptype="general">별도 기준 AI·IT 매출 비중은 2023년 6%(1조원)에서 2024년 7%(1조1000억원), 2025년 3분기 누적 7%(9000억원)로 확대됐으며, 2028년에는 19%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c30ba43099f3869d55f8846c227caf94e7a2f7411b9a8139ccdb04455a2d70c" dmcf-pid="QKj5cWOc1t" dmcf-ptype="general">또한 저수익·저성장 사업 23개를 합리화하고 16개를 구조 개선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2023년 6.3%, 2024년 6.7%(일회성 비용 제외), 2025년 3분기 누적 10.5%를 기록했으며, 2028년에는 9% 수준을 목표로 했다.</p> <p contents-hash="a277860fcc0cacb63633995d479f4f2088f2c96795c87dd0690d4225e9c13e31" dmcf-pid="x9A1kYIkG1" dmcf-ptype="general">KT는 비핵심 자산 유동화를 지속해 재무 효율성도 강화한다. 2024~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자산 매각을 통해 824억원의 이익과 2757억원의 현금을 창출했다. 또 2025~2028년 4년간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이미 완료했다.</p> <p contents-hash="ff0f2348a37840757bae3d9e232b04c00c70004ecd28fbc392261e660825432d" dmcf-pid="ysUL7RV7G5" dmcf-ptype="general">주주환원율은 약 47%로 국내 주요 통신사 대비 소폭 낮은 수준이다. KT는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ROE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750ed950e3fdb5281c4b17418307778179a0e8522ca88277813d5aec68343ec" dmcf-pid="WOuozefz5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승부 조작 스캔들에 얼룩진 美스포츠, MLB는 칼 꺼냈다 11-11 다음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어려운 작품, 피하고 싶은 마음 없어" [인터뷰]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