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국가대표 VS 볼리비아 친선전, 대전서 개최 작성일 11-13 23 목록 <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30px 0;">-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경기장 혼잡 예상 대중교통 이용 당부</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1/13/0002557026_001_20251113091412463.jpg" alt="" /></span></td></tr><tr><td>국가대표 볼리비아와 친선전 포스터(대한축구협회 제공).</td></tr></table><br><br>[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4일 저녁 20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개최된다.<br><br>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준비 과정에서 열리는 중요한 평가전으로, 남미의 강호 볼리비아를 상대로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다.<br><br>대전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br><br>시는 경기 당일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시철도 증차 및 소방·경찰·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경기장 안팎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br><br>또한,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br><br>이장우 대전시장은 “2002년 월드컵 16강의 감동을 함께했던 대전에서 다시 한번 대표팀의 뜨거운 응원 물결을 만들겠다”며 “관람객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러닝은 이제 장소에서 문화로"… 뉴런, 첫 오프라인 '뉴런스팟' 열고 플랫폼 도약 선언 11-13 다음 제19회 직장 여성들을 위한 금천어머니회장배테니스대회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