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흉기 든 강도 자택 침입해 충격 “현장에서 제압” 작성일 11-15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KITtyO7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85bce8e30f8fc08e93b07a15589d86bad3d5068271eddd3d41b9bde712f567" dmcf-pid="289CyFWI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donga/20251115140740594jgsk.jpg" data-org-width="1290" dmcf-mid="KPfSGpHl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donga/20251115140740594jg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a18a5ddfd109eb4e976896a4df4fbf187b19a5ac85750cd6895ffae6a49b68" dmcf-pid="Vp1aElDgpG" dmcf-ptype="general">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강도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나나와 가족 모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84a413ba187e7cbfbe3bc52dced5c572dc7271bb789b11547d150cc30820a409" dmcf-pid="fUtNDSwa7Y" dmcf-ptype="general">15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같은 날 오전 6시경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자택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03fa7e0f0cb40bed747074d0207665f9b73631dcf461e140d1cec3152aa72df" dmcf-pid="4uFjwvrNUW" dmcf-ptype="general">특히 범인은 흉기를 들고 집에 있던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협했지만 오히려 현장에서 제압당하며 범행에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나와 어머니는 신체적 피해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5036cf8bf22193c78f4f77705c462c87e243b2520f298a25566b22f144d61c1" dmcf-pid="873ArTmj3y"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나나와 어머니 모두 다친 곳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금품을 노린 계획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 <p contents-hash="85b2b8c420dd9e43fe58852d0e162ef06438be31d89237e8899af4b4df2548a6" dmcf-pid="6z0cmysA7T" dmcf-ptype="general">나나는 2009년 2세대 대표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팀 내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모델, 예능, 배우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왔다.</p> <p contents-hash="73c41092440a4126f6e8d2ce487869e960af4c691049d36dc60c4ccb2a8be026" dmcf-pid="PqpksWOc7v" dmcf-ptype="general">특히 2023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연기력뿐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과 패션 감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c03154fc615b52c5d836bb80958cc395ec0fc222c3b030b0a6fe0d386436168" dmcf-pid="QBUEOYIkuS"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차강윤, CEO 등극 11-15 다음 불타는 물체가 하늘에서 ‘뚝’…인류 위협하는 우주 쓰레기 공포 [김형자의 세상은 지금]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