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 백종원에 냉랭한 반응…"점주 위한 사명감은 어디에" 작성일 11-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mGoz1y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6e4591d547c89571da372243e76c0a9f63f26a32e0bd183e7565e2bde0d522" dmcf-pid="QnsHgqtW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것을 두고 대중들이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171140041nvrq.jpg" data-org-width="610" dmcf-mid="64nr4GCE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171140041nv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것을 두고 대중들이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c0104444d03e9027d52298b029696a2ad9466745903b811bdf3cf14d09f69e" dmcf-pid="xLOXaBFYZH" dmcf-ptype="general"><br>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것을 두고 대중들이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97558974803994ef83bf6a5f8590d5980869e6e530117983df995a94563f333" dmcf-pid="y12J3wgRXG"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 MBC '남극의 셰프'에는 백종원과 임수향, 채종협, 수호가 '명예 대원'으로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8%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671abdeb3387708c033c3534874beeeccc5ca5417d3a9094a44d06c51326e9a" dmcf-pid="WtVi0raeZY" dmcf-ptype="general">그는 남극 방문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진짜로 기후가 (심각하다). 이번 여름에 깜짝 놀랐다. 남극이 기후변화의 시작이다. 그걸 연구하기 위해 가 있는 분들이 힘들게 잘 버텨주고 있다"며 "대원들을 위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 약간의 사명감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fb2310b174dd22213c48cd9d41d27193c32f38f37136881bd57ecffdb4280ef" dmcf-pid="YFfnpmNdGW"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백 대표의 인터뷰 부분 영상과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8322d5746b22ded93e48a58bf1d8efe025e49aa646a0f3e1bf9c4e5d856a493a" dmcf-pid="GcT0D4ztXy"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이미지 세탁하려고 한다", "본인 믿고 가맹점 낸 점주들에게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 "점주들을 위한 사명감은 남극에 놓고 왔나 보다", "나라면 6개월 넘는 시간 동안 확실히 점검하고 제기됐던 논란들 하나하나 짚으면서 개선할 건 했고 잘못은 잘못했었다고 언급하는 영상을 제일 먼저 올릴 것 같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c9610493ec0209c0f080273376f7f23a54068fc149d0c9ab026caf557366072" dmcf-pid="Hkypw8qFtT" dmcf-ptype="general">당초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초 방영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미뤄졌다. 당시 MBC는 "조기 대선 영향"이라고 설명했으나 일각에서는 백 대표가 운영 중인 더본코리아의 각종 논란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8f580a859e2be0b186fa99746205dc066d910a42fa8435446aee05b6d73e9956" dmcf-pid="XEWUr6B3Yv"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월 '빽햄 선물세트'의 품질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블랙리스트 등 의혹이 잇따라 불거졌다.</p> <p contents-hash="9dc854b3a32a99e885b11defa00d48db757a01ab00c96c8ec515080c50d406a3" dmcf-pid="ZDYumPb0tS"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백 대표는 지난 5월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9c58bd5e5b9b18c2ff2bc9246d94f53612eb9e3d11cc4a1a46ad1e5ab66512c0" dmcf-pid="5wG7sQKpXl"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하인드 더 문' 정문성 "첫 1인극 도전, 눈 보고 말할 상대 없어 힘들었다" [ST현장] 11-18 다음 '롤코녀' 이해인, 40억 건물주 됐다 "자산가와 결혼"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