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 적극적인 우버 택시, 서울 북촌에서 '인력거' 투어 운영 작성일 11-2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8VVGjJ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e1e0bbf3780826510a0836b114bba1a3b8e1c412fe26116eb4a7ea41b1ff3" dmcf-pid="5XP44Xcn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버 택시가 서울 북촌에서 ‘우버 택시 인력거’를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우버택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oneytoday/20251120112249098eonf.jpg" data-org-width="1200" dmcf-mid="Ha2AAVGh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oneytoday/20251120112249098eo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버 택시가 서울 북촌에서 ‘우버 택시 인력거’를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우버택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d772ff22fab4aaac809ad4468d587d923a30b717637ba379b346c2d23c910a" dmcf-pid="1ZQ88ZkLX5" dmcf-ptype="general">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주에 이어 서울 북촌에서도 '우버 택시 인력거(Uber Taxi Rickshaw)'를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b667318046a799edb7e2680449f45e1c6cca31ce06b91b5125135ac9c6aa59c" dmcf-pid="t5x665EotZ" dmcf-ptype="general">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형 이벤트다. 지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경북 경주에서 처음 운영한 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는 경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순환하는 알찬 코스 구성과 무료 이용 혜택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466d41f4e01531aebd8dfb594b99330ca918e1f2c91fc095caed9da0dd60a23d" dmcf-pid="F1MPP1DgYX"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의 코스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사간동 골목-윤보선 가옥-K드라마길-감고당길-종친부-광화문 등을 달리며, 도심 속에서 한국의 전통과 멋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숙련된 인력거꾼들이 도슨트가 되어 코스 내 주요 거점들을 설명해 주고, 기념 촬영 서비스도 제공해 참가자들이 더욱 풍성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ad6b6055ca16b47d56f68418bfb9443eb1594bb0da25f8cf3f34f8d07af6b530" dmcf-pid="3tRQQtwa5H" dmcf-ptype="general">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는 우버 택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된 예약 링크를 통해 원하는 날짜, 시간 등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광화문 인근에서 우버 앱에 접속하면 우버 택시 인력거를 선택 및 예약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탑승 당일 현장에서 우버 앱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투어 운영 기간 동안 우버 앱에서 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에 대한 상세 정보와 인력거의 실시간 이동 현황 등도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147cd64fad80fdf04e10d766f29c63cb8c62a89446a2fe4ba4836f5bc47fce" dmcf-pid="0FexxFrN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우버택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oneytoday/20251120112250430jbq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p422YNd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oneytoday/20251120112250430jb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우버택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967505648a26db23504b51bfa38e7a7ec911e6d7b61cad35cd13cd939788c6" dmcf-pid="p3dMM3mjHY" dmcf-ptype="general"><br>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들은 우버 택시 인력거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우버 앱에서 '계정-지갑-프로모션 코드 추가'를 통해 프로모션 코드 'UBERBUKCHON'을 입력하면 최대 1만원(5000원 x 2회) 상당의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우버 택시 인력거 탑승 인증샷을 우버 택시 계정을 팔로우 및 태그하여 본인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우버 택시 탑승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87eb12f4ec24ded29bde1af892264d367df3e2b85c1aa430951176bd9e440bd8" dmcf-pid="U0JRR0sAXW" dmcf-ptype="general">우버 택시 관계자는 "우버 택시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여러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보다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경주에 이어 서울 북촌에서도 우버 택시 인력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35c41b0d3e632eda9438a42e0fa6d1b368bd149e8f2ad8876df2f733e39938" dmcf-pid="upieepOcXy" dmcf-ptype="general">한편 우버 택시는 70여개국, 1만여개의 도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우버 앱'을 기반으로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우버 앱 그대로 한국에서도 간편하게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기사와 수월하게 소통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5673ac128bf14948f87b9c1f513d249f58bc032afc02f9d2b95d817edfd4bf3" dmcf-pid="7UnddUIkYT"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앱 하나로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나라 11-20 다음 FA 최대어 강백호, 한화행 '초읽기'…"19일 밤 만남, 마지막 조율 중"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