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팀리그 파이널 직행 티켓 주인공은? SK렌터카-하나카드 ‘초접전’ 작성일 11-20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0/0005593418_001_20251120133219017.jpg" alt="" /><em class="img_desc"> PBA팀리그 포스트시즌 직행 티켓 경쟁 못지않게 파이널 직행 티켓 경쟁도 치열하다. 4라운드 4일차 경기를 마친 19일 현재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종합순위 1,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 남아있는 경기가 많아 최종 주인공이 어느 팀이 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19일 밤 SK렌터카-하나카드전에서 경기하는 강동궁(왼쪽)과 초클루.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PBA팀리그 4R 4일차 종료 현재,<br>SK렌터카 하나카드 종합순위 1, 2위<br>점수(61점)동일…세트득실률 앞서<br>아직 남은 경기 많아 속단 일러</div><br><br>팀리그 4라운드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포스트시즌 직행 티켓을 향한 팀간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각 라운드에서 우승,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3개 팀(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은 물론 나머지 7개팀은 한 경기도 소홀히할 수 없다.<br><br>그러나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확보한 3팀은 또다른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바로 파이널직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서다.<br><br>PBA팀리그 규정에 따르면 각 라운드 우승팀(1~5라운드)은 포스트시즌에 직행한다. 단, 라운드 우승팀이 중복되면 정규리그 종합순위를 따져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정해 진다. 게다가 정규리그 종합1위팀은 파이널에 직행한다. 위험부담이 있는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br><br>4라운드 4일차 경기를 마친 19일 현재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종합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팀 랭킹포인트는 61점으로 같지만, 세트득실률에서 SK렌터카(1.342)가 하나카드(1.238)보다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br><br>하루전(18일)까지만 해도 SK렌터카(60점)가 하나카드(59점)보다 1점 앞섰지만, 19일 경기에서 하나카드가 SK렌터카를 4:3으로 이기면서 동점이 됐다.<br><br>반면 2라운드 우승팀 웰컴저축은행은 종합1위 경쟁에서 한발 뒤쳐져있다. 52점(18승13패)으로 두 팀에 비해 9점이나 적다. 따라서 파이널로 직행하기 위해서는 SK렌터카 하나카드와의 점수차를 좁혀야 한다.<br><br>종합순위 1, 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도 안심하긴 이르다. 아직 4라운드 중반을 지났을 뿐이고, 마지막 5라운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단 한 팀에게만 허용되는 파이널 직행 티켓을 어느 팀이 가져갈지 궁금하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25/26 PBA팀리그 종합순위](4라운드 4일차 종료후-11월19일)<br><br>1위=SK렌터카(61점, 21승 10패)/세트득실률 1.342<br><br>2위=하나카드(61점, 21승 10패)/세트득실률 1.238<br><br>3위=웰컴저축은행(52점, 18승 13패)<br><br>4위=하림드래곤즈(46점, 17승 14패)<br><br>5위=하이원리조트(46점, 14승 17패)<br><br>6위=NH농협카드(43점, 15승 16패)<br><br>7위=에스와이빌더스(41점, 14승 17패)<br><br>8위=휴온스(39점, 13승 18패)<br><br>9위=우리금융캐피탈(39점, 10승 21패)<br><br>10위=크라운해태(37점, 12승 19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韓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올 시즌 첫 IBSF 월드컵 출전…올림픽 트랙서 실전 11-20 다음 양궁 활"안양과천, 용 체육수업 맛집을 찾아가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