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김우민 등 수영 국가대표, 23일 호주 전지훈련 출국...2026 아시안게임 대비 작성일 11-2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0/2025112015332802462dad9f33a29211213117128_20251120153507517.png" alt="" /><em class="img_desc">환호하는 황선우.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수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호주로 향한다.<br><br>대한수영연맹은 20일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선수단이 23일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고 발표했다.<br><br>연맹은 훈련 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 도시로 나눠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멜버른에는 황선우(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 보유)와 최동열(이상 강원도청), 지유찬(대구광역시청), 이주호(서귀포시청), 김민석(전주시청), 김승원(구성중), 조현주(경북도청), 박시은(강원체고), 김채윤(대전체고) 등 9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누나완딩 수영장에서 졸 핑크 코치와 다양한 영법 기술 프로그램을 소화한다.<br><br>브리즈번에는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준우(광성고), 김민석(경북체육회) 등 5명이 파견돼 중장거리·계영 전문가인 대미언 존스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관련자료 이전 리듬체조 도입해 손연재·신수지 키운 이덕분 세종대 교수 별세 11-20 다음 하나은행, 금융보안 최고 권위 '금융위원장 표창'… 스포츠 후원까지 ESG 전방위 강화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