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재석 공개 저격 작성일 11-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V9pP1y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d060e7baf047ebbaaafa7a852ad687d53fea16df1023f6e647d1a0187c1291" dmcf-pid="6sf2UQtW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유재석 공개 저격 ©bnt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071226544qjth.jpg" data-org-width="680" dmcf-mid="fZex9nzt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071226544qj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유재석 공개 저격 ©bnt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6acac0d9f875caa2f4cbd9a8552afcd756dc5b4e08b9bf6df17f215febda20" dmcf-pid="PO4VuxFYek"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 하차 배경을 공개하며 제작진을 향한 불만을 쏟아냈다. 사생활 루머 직후 하차 권유를 받았다는 주장과 함께 과거 ‘면치기 논란’의 이면까지 폭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54cbb764a5ffcbbbaa5ab266ff233f371e4ac9d89328e016dfce77039a691ba" dmcf-pid="Qd5Xl0sARc"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달 온라인에 퍼진 사생활 루머와 관련해 강남경찰서에 협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185f0616e60ba2a613c5933b1bf953841c733f7c51f956bda747c9582a45f3" dmcf-pid="xJ1ZSpOcRA" dmcf-ptype="general">그는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ccff438f718c75195786107095632f1b71ba568de8026a461597c2ba331ada8" dmcf-pid="yXLi6j2uij" dmcf-ptype="general">특히 이이경은 “(루머 유포자는)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며 ‘놀면 뭐하니?’ 하차의 실제 배경을 공개했다.</p> <div contents-hash="918da5f226966dbce3eb00788106ef651e7748f51cdba180eb04c62e687dfa2d" dmcf-pid="WZonPAV7MN" dmcf-ptype="general"> 이이경의 주장은 지난 8일 방송에서 유재석이 전했던 하차 소식과 정면으로 배치돼 파장을 키우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d5b87af6c3e30ce5adcbfef9a5bce54b1d15e7072107772a3f3e6f35bd8ba4" dmcf-pid="Y5gLQcfz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유재석 공개 저격 (사진=MBC '놀면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071227807plbu.jpg" data-org-width="549" dmcf-mid="4uEcisMV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071227807pl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유재석 공개 저격 (사진=MBC '놀면뭐하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7bf85dd7cddef99b5a7321c8b15f22a07fefccf612d2c0e4c3aad31fa4f3ee" dmcf-pid="G1aoxk4qMg" dmcf-ptype="general"> <br>당시 유재석은 “지금까지 3년여 동안 이경 씨가 저희와 함께 고생했다”며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서 우리 제작진하고 함께 조율을 하다가 요 스케줄 이후로 ‘놀뭐’를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dc8221c99a3d8e43dc0c80936ea7179570be4a616e4195d88c2280e5b920125a" dmcf-pid="HtNgME8Bdo" dmcf-ptype="general">또한 “그동안 이경이가 고생을 많이 했다. 앞으로 이경 씨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겠다”며 긍정적인 분위기로 하차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2f20070bb65eabc0acfe4387fe26cb8fe1e086af9b564751cba0eec301ea5e5" dmcf-pid="XFjaRD6bnL" dmcf-ptype="general">‘놀뭐’ 제작진 역시 지난 4일 “이이경 씨가 그동안 해외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에 고민이 많았고, 최근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c97aea3011c7f8652c375f7b35a16d282601dda41a3196a0cd4f1d0ad3ff7d41" dmcf-pid="Z3ANewPKdn"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이경은 자신이 하차 권유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방송 내용과 제작진 발표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a095ace330393b5189caa680b29cd023539cfce964e6485090947c8cbac7a8b2" dmcf-pid="50cjdrQ9Ri"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과거 ‘면치기 논란’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4ee11a46abb16d341bcef4958660d54856770bbc85dc9eab8ef9f0bec1533109" dmcf-pid="1pkAJmx2RJ" dmcf-ptype="general">지난 5월 방송에서 이이경은 배우 심은경과의 식사 중 과장된 면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비위생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35300458485abbedef79ced8f2ba25f5d5811c5454a19753feff5093a64c7d0" dmcf-pid="tUEcisMVJ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이경은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54aca5961ab4f8e73e7f4d09a7c22435ae2c10325364b0331c1d1eed720675d" dmcf-pid="FuDknORfRe" dmcf-ptype="general">이어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며 제작진의 대응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p> <p contents-hash="a46cb5a6d774072c5c40016b29e77350fb7daf10115556280f62c5453edccc64" dmcf-pid="37wELIe4nR"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 교체 과정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e88cc87d4261369420725d46f22812c867207b371b12b5a881b7c052d5a6c79" dmcf-pid="0zrDoCd8JM" dmcf-ptype="general">그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김종민으로) 교체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프로그램 측의 소통 방식에도 불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6d4f2065ac9d7a806e17dc393b4f680d49089b447636e7f6a8898332d15c94a" dmcf-pid="pfShEYNdRx" dmcf-ptype="general">반면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신을 지지해준 프로그램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p> <p contents-hash="841c6009d1b71cf894579cef1d5c7a74737c81661ff9ca3a8e25f6552d4ae03e" dmcf-pid="U4vlDGjJiQ" dmcf-ptype="general">이이경의 폭로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197b45e79e2c071b162d58a701d6487c964eb62caa6bfaec1e1b1d39f80b4953" dmcf-pid="u8TSwHAidP" dmcf-ptype="general">일부는 “이이경이 노빠꾸로 얘기하는 거 보니 되게 억울했나보다”, “면치기 제작진이 시켜서 억지로 했고 욕 겁나 먹었는데 참았다가 이번에 터진 거 같다”며 이이경의 입장에 공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6d69c34097e83b80c67ed931e9d22fbe8bda926c3170eb5c73e3edf698be2045" dmcf-pid="76yvrXcnL6" dmcf-ptype="general">반면 “어쨌든 그런 스캔들을 일으켰으니 되려 자진 하차하는 게 맞지 않나”, “3년 동안 함께한 동료들 같이 나락 가게 생겼네”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왔다.</p> <p contents-hash="ebf133ee2ce0d28f0b6cbc898fc222c6bd670a9ea4e9af9b9f85562a6b0d0d35" dmcf-pid="zPWTmZkLJ8" dmcf-ptype="general">유재석에 대해서는 “유재석은 작가들이 써준 멘트대로 했겠지”, “유재석 잘못은 없어 보임. 그냥 좋게 모양새 좋게 얘기하는 게 예의지”라며 선을 긋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p> <p contents-hash="12f36c886a0c9ca4106ec9db8f297eddabcaacf91a6e6860d8aa0e74419441c3" dmcf-pid="qQYys5EoJ4" dmcf-ptype="general">현재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이이경의 주장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향후 어떤 대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80c7d027494a4a1bd6acccb276c48b72700b34f30f4abbbff232fcf860bcd2e" dmcf-pid="BxGWO1DgRf"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는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p> <p contents-hash="d983a25c6a664ebff55d5a231c98fed2ef601b637fcad20ba705e8eb41ad633a" dmcf-pid="bMHYItwaRV"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풍자, ‘22kg 감량’ 실화인가…선명해진 턱선·가벼운 몸선에 팬들 술렁 11-22 다음 생후 17일 딸이 장식품? 이시영, 상자에 아기 담은 사진 논란.."신중해야 VS 과민반응"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