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잘라줄게” 악플러와 전쟁선포 김규리,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작성일 11-2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족과 부산 여행 중 <br>"자비는 없다" 소송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S3TliP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94f868769d4bc1b0ca9e5b1b84bcb14edae18ae90032e28de3fc381a02d1b" dmcf-pid="Qmv0ySnQ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규리./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ydaily/20251124064115846wqhe.jpg" data-org-width="581" dmcf-mid="8jt231Dg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ydaily/20251124064115846wq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규리./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12399dcae17b7f2a644bcf8a01d645c6b2a6fa526a4aee5407b2081e58e408" dmcf-pid="xsTpWvLxE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b7990b591888324686c48e04577d9295fbff2aa56e650dfb1453f328392a001" dmcf-pid="y9QjMP1ymT" dmcf-ptype="general">그는 23일 “부산 송도 거북바위에서..#가족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231e042656b6b208e73bef7cea9568913a9b2561ad571c0cfa934b753f80b5" dmcf-pid="W2xARQtW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규리./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ydaily/20251124064117109wmei.jpg" data-org-width="518" dmcf-mid="6nlFvhJ6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ydaily/20251124064117109wm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규리./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ad8c25486f90228d9c9b369dc5ed59d43721bb0d59cc7103449703e512a2c2" dmcf-pid="YVMcexFYsS" dmcf-ptype="general">사진 속 김규리는 베이지 브라운색의 긴 머리에 흰색 후리스 안에 검정색 점퍼를 겹쳐 입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88f79f7236e353236f1ad89feca32670f39176dde4383355c690787e37d2d8c" dmcf-pid="Gy19F5EoEl" dmcf-ptype="general">한편 김규리는 최근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a5add025c994f12aa0fa241108908db69a2b30be94c7457accd5462c392af30" dmcf-pid="HWt231DgDh"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0일 소셜미디어에 “지금부터 일주일 후 자료들 모아서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하려 합니다. 지금의 자료들도 미리 캡처를 해두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주일 후부터는 자비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01add217954d487e8cbabf8b284fdbbb08840dbd4f4adc19ac9b7a3615ed485" dmcf-pid="XYFV0twasC" dmcf-ptype="general">그는 실제 캡처 이미지를 함께 올리며 “XX을 잘라줄게 기다려”, “너에겐 평화란 없어”, “무식을 자랑하지 마세요”, “XX규리” 등 노골적인 욕설과 위협성 문구가 담긴 댓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777b68a9da55b841a4e7104c13332e56aeb64628eb0f921c0755821e2c3ef8a" dmcf-pid="ZG3fpFrNDI"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p> <p contents-hash="3c34ac9850ced7a15036ee29ae37f0e231f6faf738b396f436427e645089208f" dmcf-pid="5H04U3mjrO" dmcf-ptype="general">그는 개그우먼 김미화 등 36명과 함께 2017년 11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0926877e739a0f491acf45b406bd896fd8893bbb376bbc3b09823d0040fd5fc6" dmcf-pid="1Xp8u0sAOs" dmcf-ptype="general">서울고법 민사27-2부(부장판사 서승렬)는 지난달 “국가는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과 공동해 원고들에게 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224366f3ba8b36707605f1f0bebbddd96396ab5f7cff82ace54431dc40968bfa" dmcf-pid="tZU67pOcsm" dmcf-ptype="general">이에 김규리는 “상처는 남았고 그저 공허하기만 하다”며 “어쨌든 상고를 포기했다하니 소식을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97b382fedeec4b49e6d13016af40e5f968cbdfc6833348f8b8c46045ed18c0b" dmcf-pid="F5uPzUIksr" dmcf-ptype="general">또 “블랙리스트로 고생했던 기간+2017년 소송 시작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변호사 팀과 선배 동료들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 보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8f7126a4f819b26179bb4c59baeba77d23e9fdf597c549737b54e1ebb4a972" dmcf-pid="317QquCEww" dmcf-ptype="general">이번 악플 대응은 수년간 온라인 비난에 시달려온 김규리가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순간을 영원처럼’…1000만뷰 향해 순항 11-24 다음 백지영 "딸, 김태희♥비·장윤주 딸과 같은 반…비는 운동회서 부상"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