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안세영 한 시즌 10승,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 작성일 11-24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앞으로도 한국 위상 높이며 더 큰 활약하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5/11/24/0002995332_002_20251124164417995.jpg" alt="" /><em class="img_desc">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em></span><br><br>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올해 국제대회 10번째 우승에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라고 축하를 보냈다.<br><br>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세계 최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안 선수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이같이 적었다.<br><br>이 대통령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경기력과 집중력으로 '적수가 없다'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 무대에서 더욱 큰 활약을 펼쳐주리라 믿는다"고 했다.<br><br>이어 "다음 달 월드투어 파이널을 앞둔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도장 깨기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李 대통령도 ‘시즌 10승’ 안세영 향해 축하 메시지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 11-24 다음 “한 달에 2kg씩 늘려볼게요” 몸도 실력도 벌크 업 중인 방강호, 잊지 못할 2025년을 마무리하며 [MD프레스센터]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