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90, 디자인 그대로 드러나는 실루엣 포착 작성일 11-2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해외의 한 공개 행사에서 제네시스 SUV 라인업 디자인 드러나<br>- GV90 최상위 코치 도어와 일반형 2가지 버전 확인<br>- 내년 중반 이후 출시 가능성 높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8/0000075007_001_20251128111709337.jpg" alt="" /><em class="img_desc">제네시스 GV90(출처 : New Carscoops)</em></span><br><br>[더게이트]<br><br>제네시스 GV90 디자인이 최근 해외의 한 공개행사에서 실루엣 대부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 한장이 포착됐다. 기존 여러 스파이샷에서 드러난 그대로<strong> 코치도어 버전과 일반형 버전 두가지로 출시될 것임을 암시</strong>하는 것이 포인트다. <br><br>GV90은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가장 큰 SUV 모델로, 대형 최고급 SUV 라인업 확장을 위한 핵심 차량이다. 현재 P2 프로토타입 단계로 다양한 장소에서 시험 주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F세그먼트 대형 SUV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네오룬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계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급차에서 주로 사용하는 코치도어 적용 여부가 관심을 모았는데, 최근 스파이샷에서는 2열과 리어 펜더 부위에 해당 경첩이 명확히 확인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8/0000075007_002_20251128111709349.jpg" alt="" /><em class="img_desc">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em></span><br><br>거대한 차체와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거의 확정된 상태이며, 이번에 코치도어 경첩이 포착되면서 GV90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공식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strong> 완전한 모델 발표는 2026년 9월로 예상</strong>된다. 전기차로만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전면 그릴이 막혀 있고 후면 하단부에 배기구가 없는 점이 전동화 차량임을 시사한다. 또한 현대차는 2023년 11월 울산 공장 내 전기차 전용 생산라인인 6공장 기공식을 열고 이곳에서 GV90을 생산한다고 밝혔다.<br><br>코치도어 적용이 최상위 트림에 한정될지 혹은 전 라인업에 적용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현재까지는 최상위 트림에만 도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전 시험 차량에서는 뒷문 손잡이가 코치도어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위치에 있었던 점이 근거로 제시된다.<br><br>한편, 제네시스의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점쳐지고 있다. 최초 네오룬 콘셉트카 공개 당시 현대차의 디자인 디렉터인 이상엽 부사장(현대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말대로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왕중왕전'이 특별한 또 하나 이유…"잘 만났다 야마구치" 11-28 다음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매출 5조5503억원…광고·커머스 급성장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