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 400편 한의원 접고 눈물… “누구 위해 살았나” (A급 장영란) 작성일 11-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Y2Mtwas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70e4b4801a00623de5c2c65c2819093aaeaa8fe4848c75d94ffd61a078fdc5" dmcf-pid="HfGVRFrN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lgansports/20251129101018219ijwy.jpg" data-org-width="800" dmcf-mid="YewtqhJ6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ilgansports/20251129101018219ij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008948d55d83c10f30ebf247a519241a25e2b874d023cf46cd6e7f36cb6869" dmcf-pid="X4Hfe3mjIt"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이 400평 규모의 대형 한의원을 정리한 뒤, ‘백수’가 된 현재의 일상과 뒤늦게 밀려오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a3c9388407f2a2d3298dd7fc86c8518630bf37c1c7cf81e91034b73d3a60d396" dmcf-pid="Z8X4d0sAO1"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병원 팔고 설거지 하는 장영란 남편 솔직한 일상 3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7a1bc13c3a506e3e22d08090cddd17c48c14ea8f95ab1f4bf51309a60aef10be" dmcf-pid="56Z8JpOcr5"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창은 아이들의 시험을 챙긴 뒤 과거 자신의 병원이 있었던 홍대 인근을 찾았다. 그는 “홍대 메인 거리를 걸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몇 년 동안 병원을 운영했는데도 이런 곳을 와볼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097211b7d9486c1793594619493f9a6c58839110fcf1773d3b4d7494057043f5" dmcf-pid="1kfcIM3GEZ" dmcf-ptype="general">장영란이 “병원 운영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자, 한창은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 쓴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주 7일 일하면서 누구를 위해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고 일을 한 건데, 왜 그걸 그때는 생각하지 못했을까라는 회한이 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1430be12dcecb8f2914f7e5326b5b3e8e99c37fee69d4ce8accd23a1f14ee71" dmcf-pid="tE4kCR0HOX" dmcf-ptype="general">홍대 거리를 걷던 중 한창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홍대에서 일을 했는데 가족과 한 번도 놀러 오지 못했다”며 “이제야 걸어보니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400평을 혼자 운영하는 게 얼마나 힘들었겠느냐”며 남편을 다독였다. “정말 최선을 다해 가족을 책임져줘서 고맙다. 그때 남편이 너무 지쳐 보여 마음이 아팠다”고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7f59f4b03fa80a8998560f7c397c38af039effb7f90c6dee294b7c685b40629" dmcf-pid="FD8EhepXIH" dmcf-ptype="general">한창은 2021년 개원한 400평 규모의 대형 한의원을 최근 정리했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3w6DldUZsG"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억 갭투자한 아파트 10억?"…김구라, 子 그리 '부동산' 해명 11-29 다음 이경규, “뭣도 없이 태어난 사주”..최악의 관상 결과에 충격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