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순신 장군 役 욕심.."목소리 위엄있는 사람 없어"[놀뭐][★밤TView] 작성일 11-2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wx8AV7h1">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xSeu3P1yS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cbeefca4e82d3a22661d58fd1e303d69a188501c6314d46c1334b03bb894e5" dmcf-pid="y6GcavLx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news/20251129200553935bltn.jpg" data-org-width="561" dmcf-mid="6CT5GKyO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news/20251129200553935bl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4c22b89477244989910fe1e0022b4c825bce20eb6cf6d5681fdc404a78962a" dmcf-pid="WPHkNToMWX" dmcf-ptype="general">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ecd25ef81bc414632c0d13f35b1dbf5f46ee7a969562095b2f9e1c1aa1c291c6" dmcf-pid="YQXEjygRyH"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직원이 되어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전시를 준비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게스트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711dea048da0c6a1c166fd026d4af5df4c5d37c900682ea947ce89362a19f5c" dmcf-pid="GxZDAWaeCG" dmcf-ptype="general">이날 네 사람은 재능 기부로 유물 해설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 이번 녹음은 실감 나는 해설을 통해 관람객에게 유물 정보를 전달하는 작업이다. </p> <p contents-hash="1787176595582879f58579a52ea673f3e65955c2b4d6c688b3564a8a61e484d7" dmcf-pid="HM5wcYNdyY"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순신 장군의 부산진전투 에피소드 녹음을 앞두고 역할 배분에 나섰다. 유재석에게 장군 역할이 배분되자 그는 "그렇지 않아도 장군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 목소리가 위엄있는 친구들이 없다"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d7550bb6be7206653261c1e5bad962841a8b6bbe1d7b94197cdf2147018b2ecb" dmcf-pid="XR1rkGjJCW" dmcf-ptype="general">이에 허경환은 중후한 목소리로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소"라고 반박했고, 하하 역시 "어이가 없군"이라고 비꼬았다. 이를 듣던 관계자는 "일본군에 어울리시는 것 같다"고 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f544871f04ef30e2ad0afdc474f79288b3b3f30a752b2b8b69bbe4db0ee32" dmcf-pid="ZetmEHAi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news/20251129200555227mtxo.jpg" data-org-width="561" dmcf-mid="PR81H9WI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starnews/20251129200555227mt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bf34fbde2cf16eb2865e2e7fcffa427ac3c7dbab21bc35c9e95f2475a679a6" dmcf-pid="5fyNLhJ6CT" dmcf-ptype="general"> 특히 하하는 병사 역할을 맡아 '감정 과잉' 연기를 선보여 유재석의 빈축을 사는가 하면 주우재는 어설픈 사투리 연기로 모두의 눈총을 받았다. 허경환 또한 유재석을 보며 "장군님, 칼 맞으면 아니 아니 아니 되오"라고 몹쓸 애드리브를 펼쳐 비난을 샀다. </div> <p contents-hash="72e1e0007fed6ae30bde61382b85720929041d56c4dbf30af7d9f2b5bbbf324f" dmcf-pid="14WjoliPvv"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당시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도록 실감 나는 열연을 펼치며 우여곡절 끝에 녹음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12e51ce404b6f836b6d44333671ba6c12e6b28c20e03c01c6a5a9002ec2a7964" dmcf-pid="t8YAgSnQlS"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너무 어렵다. 성우분들 대단하시다"라고 혀를 내둘렀고, 주우재 역시 "글을 소리 내서 읽는다는 게 정말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F6GcavLxyl"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억 기부’ 지드래곤, 수상 소감에 “갑작스러운 비보…다 같이 힘내시길”(2025 MAMA) 11-29 다음 김혜수, 홍콩 참사 사태 언급 “아직 기적 남아있길, 마음 무거워” [2025 MAMA]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