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가' 윤정수 "2세 계획? 아내 원자현이 더 적극적"(4인용식탁) [TV캡처] 작성일 12-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nsDjnQ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cf35554411d7659bccdae1bec0e5f02b7a6a83ac0a6bbeee908fe7fd4f104c" dmcf-pid="QtLOwALx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부부 /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12054126ozwd.jpg" data-org-width="600" dmcf-mid="8uGqUtGh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12054126oz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부부 /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e335075cd43fe4e3ef00519f6896f57025d1decb0f0c2ecd88c5ba61faa421" dmcf-pid="xFoIrcoMh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윤정수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b6693a642b031746beb9adfb3098de92f8462618272c61249b07f86874f0422" dmcf-pid="ygtVbutWyS"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이 절친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d8cbfe04c543b9a012beac001b71623271c290bae293ab00165e6c976bf22d55" dmcf-pid="WaFfK7FYSl"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지난달 30일, 12살 연하이자 스포츠 리포터 '광저우 여신'이었던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식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681b80a56f7dba3df51383c625c52a9fa4b4759065d325e14661a48f2ea59719" dmcf-pid="YN349z3Glh" dmcf-ptype="general">이날 주영훈은 요리를 준비하다 윤정수를 떠올리며 "장가 못 갈 줄 알았는데. 그렇게 키 큰 여자 좋아하더니 결국 키 큰 여자 만나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be5747f6e2ea01693f6f562f6bdb2418e777545dce41248c6300b5407d47c34" dmcf-pid="Gj082q0HSC" dmcf-ptype="general">이후 윤다훈, 윤정수가 도착했다. 주영훈은 윤정수에게 "결혼 축하한다. 이제 나도 숙제를 다 한 것 같다. 큰 짐덩어리 하나 내려놓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9fc294f70ba92d5c16a812857c5361c85de77e26ea673db0ce47877f746bf9" dmcf-pid="HAp6VBpX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12055387hvnh.jpg" data-org-width="600" dmcf-mid="62gCmkgR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12055387hvn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cd2ecb397039767ef6b1d81ca546ab9730ca1550e15d4aa6999d7076c1993b" dmcf-pid="XTPjodPKSO" dmcf-ptype="general"><br> 윤정수는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전부터 계속 알던 사이다. 이름이 원자현이다. 이영자한테 전화하려고 (전화번호부) 검색하다가 원자현이 뜬거다. 10년 가까이 지내고 지냈는데, 2~3년에 한 번씩 안부를 묻고는 했다. 모처럼 연락했는데 너무 반갑게 받아주더라. 식사 한번 하자고 인사말로 했는데 '수원인데 밥 사달라'더라. 그리고 최신 근황을 봤는데 그대로 예쁘더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p> <p contents-hash="d53126d7255be09d3c1a74c2cc43e21b5d72ab7b062e695867c550ea84ee863d" dmcf-pid="ZyQAgJQ9Ws" dmcf-ptype="general">이어 "밥 먹고 헤어지는데 전화가 왔다. '차에 귀걸이가 떨어져 있냐'고 물어서 그날의 이동경로를 상세하게 따라가서 그 귀걸이를 찾았다. 그러면서 자기가 밥을 한 번 더 사겠다고 해 3~4번을 만났다. 3~4개월 정도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db71e5f7396bf07a674377d39fad61e169ad9dc88095be1319e03462891fea3" dmcf-pid="5Wxcaix2v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프러포즈를 오늘 할 거다. 빼빼로데이 아니냐. 유명 브랜드사 귀금속을 준비했다"며 "엄청 신중하게 했다. 간단히 콩나물국밥을 사먹을 거다. 먹기 전에 빨리 집에 세팅을 해야 한다. 편지도 썼다"고 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p> <p contents-hash="6d083d6f29ca3e4f720ebed52fcb0e3b3ba1e3f5f2f9bd2b9746376bf8ead2c7" dmcf-pid="1YMkNnMVhr"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늦장가라서 주변에서 빨리 아기를 가지라고 하지 않냐"고 하자 주영훈은 "아기를 자꾸 만들려고 준비하지 말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신부에게 스트레스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ef07350981204ecf5801409d72c9f0b268be19c016f659f766f87e238489ad9" dmcf-pid="tGREjLRfyw"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신부의 스트레스보다도 신부가 정한다. '오늘 일찍 들어와'라고 한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FHeDAoe4y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성병숙 "전남편 신혼 첫날밤 돌변..시父 장례식때 우니 연기하지 말라고"(같이삽시다) 12-01 다음 주영훈 “박경림 ‘착각의 늪’ 시간 없어 대충 빨리 만들어” 고백 (4인용식탁)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