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배트로 때려" 유튜버 납치·살인미수 CCTV 충격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lvJoe4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57a845c39c4405cc3377001c4f97d7f00b7b42d213dbd2c9eb5f787d21a49d" dmcf-pid="YrRd3utW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했던 일당들의 모습 / 사진=인천지방검찰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180849186tjja.jpg" data-org-width="600" dmcf-mid="f7Qx53XS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180849186tj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했던 일당들의 모습 / 사진=인천지방검찰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ae87fa6d02d40d436461c2903448b787d01cfaaca8c5a4afcfbca279cfae02" dmcf-pid="GmeJ07FYy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에게 범행 도구를 제공한 A씨가 구속됐다.</p> <p contents-hash="881f974e317c6de85803e4b52dd216b96587a755752f0ea36d63c6a401fc3fd8" dmcf-pid="Hsdipz3GCG" dmcf-ptype="general">인천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박종선)는 3일 A씨를 강도상해방조 등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26일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했던 일당에게 차량, 목장갑 등 범행 도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99ae4f21133ec83356a2ff38582f649cbd64a71d71fdd2eac3cccff8e8c589dc" dmcf-pid="XOJnUq0HlY" dmcf-ptype="general">A씨에게 도구를 받은 일당은 당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수탉을 납치,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다. 피의자들은 중고차 딜러로 알려졌으며 사건 현장에서 약 200㎞ 떨어진 충남의 한 야산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당초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으나 검찰이 보완수사를 진행해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했다.</p> <p contents-hash="e2dc385112055cc3544d37aa72a6291d5225720be73c36e06dc17a0d8a5c126c" dmcf-pid="ZIiLuBpXlW" dmcf-ptype="general">공개된 폐쇄회로(CC)TV에는 피의자들이 수탉을 수십 차례 폭행하고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수탉은 사건으로 인해 얼굴 부위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안와골절, 약지 골절, 다수의 타박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936ea93bc728d6ca703645f630e9413b3a7ec8102c4ecab4cb025bd35bb2d46" dmcf-pid="5Cno7bUZSy"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당시 상황을 언급, "이들에게 차를 맡긴 후 과태료와 통행료 미납 고지서가 잇따르자 항의했다. 이후 '돈을 돌려주겠다'며 나를 주차장으로 불러냈다. 운전석에는 딜러가 기다리고 있었고, 조수석 문을 열더니 '돈이 가방에 있으니 들어와 확인 후 합의서를 쓰라'고 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58dc48893cd2a10e38ed46c2753a6464ea6fa7c497f768c15ff7d5a78686b93" dmcf-pid="1hLgzKu5lT" dmcf-ptype="general">이어 "뒷좌석에 사람이 목장갑, 마스크를 쓴 채로 누워있었다. 이를 발견하자마자 휴대전화를 꺼내 112에 신고했다. 그러자 두 사람이 갑자기 돌변하더니 한 명은 내가 움직이지 못하게 막고 다른 한 명은 목을 졸랐다. 야구배트로 때리는 걸 막다가 손에 부상을 입었고, 이후 차량에 실려 납치당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tloaq971T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실제 써보니 [더게이트 시승기] 12-03 다음 “최고의 캐스팅”…‘자백의 대가’ 전도연·김고은 스릴러 어떨까(종합)[MK★현장]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