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이일화, 딸 이시아 위한 모진 선택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tZ7bUZ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b390ff992ab53426f1c5b14f4f88003897e53dac03e2b6b3484dd6fcf2154" dmcf-pid="XIF5zKu5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daily/20251203202741394lbbr.jpg" data-org-width="658" dmcf-mid="G5x6naJ6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daily/20251203202741394lb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3962c97c0e10edaf054d2be87998e3119d0c73805ca002877edb4d07a60154" dmcf-pid="ZC31q971l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일화, 이시아를 위해 모진 선택을 했다.</p> <p contents-hash="b90db07565317c3050c20cfe4910eab524dd9ba5259a4b96c039e1f945d303f1" dmcf-pid="5KndADNdCQ" dmcf-ptype="general">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48회에서 차정원(이시아)을 며느리로 들인 한혜라(이일화) 회장이 결국 잃어버린 친딸이자 며느리가 된 딸 차정원(수아, 이시아)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20721ad6312924d3e6fea1fdb2e5a9972df201629b4350076703518e65c41ab" dmcf-pid="19LJcwjJvP" dmcf-ptype="general">혜라는 이날 과거를 토로하며, 진태석(최종환) 회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딸 수아까지 버렸다는 사실을 딸에게 직접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9467c7dc78dfe0cb5d805a46327f0138adf320459fdfc42811c0828f317408c" dmcf-pid="t2oikrAih6" dmcf-ptype="general">이내 혜라는 피붙이인 정원 앞에 무릎을 꿇고 “난 이제 알았다. 난 모성보다 욕망, 야망을 택했다는 걸 알았다. 날 영원히 미워해라. 죽도록. 널 낳았다는 것 외에 널 위해 해준 것도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다”며 앞으로도 한혜라 회장으로 건양가를 손에 쥐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84a3b980aedc193a3479c1aa225000e9670ae75956111b098fd6d1a7095a3e" dmcf-pid="FVgnEmcnh8" dmcf-ptype="general">혜라는 “내가 가진 그 어떤 것도 빼앗으려 하지 말아달라”라며 딸보다 자신의 욕망을 택하겠다고 선포했다. 혜라는 모녀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뿐이라는 판단을 내린 터였다.</p> <p contents-hash="cea524c09b2dee0570cff7a8adcf4332a06f7f3f3a0265c1bcea92bb44d9a666" dmcf-pid="3faLDskLy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beff256c444468cae29f9169d386f13628acba4358ced68ca63c67e627b95b74" dmcf-pid="04NowOEov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귀화' 린샤오쥔, 8년 만에 올림픽 서나…"출전 자격 확보" 12-03 다음 박용택, 김선우 믿고 ‘고대’ 갔는데 “미국行..형 몫까지 군기 받아” 폭로 (‘남겨서 뭐하게’)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