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절연' 이승기 "힘든 일? 견뎌야 잊혀져..죽으라는 법 없다"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vnajnQ0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f86649d9197b2d62aa6825bb7d90242bb4138d14d16800c1bff933ffb9db42" dmcf-pid="xl4H1FHl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093117101nqlh.jpg" data-org-width="1200" dmcf-mid="8pmQeJQ9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093117101nql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5151eb8355886a27551a83eef6d9cf4a87f483252d3b6ae715aa256e7ab09e" dmcf-pid="y8hdLgd8p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팬의 사연을 듣고 담담한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715eb0e5d6abdbe788a20464098e54596d99e2db00d761ff0c5d9e75215d54db" dmcf-pid="W6lJoaJ63x" dmcf-ptype="general">5일 '이승기' 채널에는 '따스한 온기가 필요한 날에| 이승기의 The Radio Live'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8f65f25c3a78aed74523b5f897031dcac3287196ebc9334558c8a5f4e49f234" dmcf-pid="YPSigNiPUQ"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팬들이 보낸 사연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고3 학생은 "수능 준비도 벅찬데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겹치면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오빠는 힘들 때 어떻게 스스로를 다독이시나요"라는 고민을 전했고, 이승기는 "힘든 일은 이겨내는 게 아닌 것 같다. 그냥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견뎌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옅어진다. 매몰되지 마시고 늘 방법은 있다. 시간이 꽤나 큰 치료제를 할 때가 있어서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ac150ed2328970a92405573160bc62afed1a998ee25c5b335b8e6c4900e5aa" dmcf-pid="GQvnajnQUP"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 사건 사고 기사들이 나오면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댓글들이 한때 유행어로 달린 적이 있다. '쉽게 쉽게, 그래 어떻게든 되겠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죽으라는 법은 없잖아?'라며 담담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 아픈 뒤에는 새살이 더 크게 돋는다고 한다. 그 이상의 단단함이 생겼을 거다. 용기 내시길 바란다"라며 힘을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fd82538db9ae17019c87fc9af881d9efe0017aee25f3f17504ed3b437bbde" dmcf-pid="HxTLNALx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093117299oozv.jpg" data-org-width="1200" dmcf-mid="6mrPRdPK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093117299oo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0a4926bc000dbaaf31226ab80cd0dd3cde625b076f383d132a04ab3cd563dd" dmcf-pid="XMyojcoMu8" dmcf-ptype="general"> 한편 이승기는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JTBC '싱어게인' MC로 활약 중이며 지난달 신곡 '너의 곁에 내가'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b784524d7db1aaff0479d2a2d187fe5eaadeca00e779c35e986e0dad64d1067c" dmcf-pid="ZRWgAkgR74" dmcf-ptype="general">올해 초 장인이 주가조작 혐의로 재차 기소되자 "그동안 장인어른에게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위법 사항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바 있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 행위로 인해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가족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를 기다려왔던 저로서는 장인어른의 부정 행위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되었고,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라며 처가와의 절연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5JHjEwjJUf"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엑스지 20살 코코나, 가슴절제 수술 고백했다…흉터 사진도 공개 “용기 있다”[Oh!쎈 이슈] 12-07 다음 ‘인간극장’ 마리아의 작은 아씨들···방송 최초 공개! 인천 노틀담 수녀회의 ‘생태 영성’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