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라이브 논란'에 사과 "수치스럽고 창피…노력하겠다"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s6KJQ9N1"> <p contents-hash="6a1c03d814d202cc532c0021bd89964248bb0d2ae17f5d920b76a5e99ef1f04c" dmcf-pid="QZOP9ix2A5" dmcf-ptype="general"><br><strong>'나무' 라이브 도중 불안정한 음정<br>"실망시키지 않는 뮤지션 될 것"</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cb137218e5f6bb8b89a22bb33a4cab0818dec0e496056558475095ad06c4d" dmcf-pid="x91AnskL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카더가든이 "라이브 논란 굉장히 창피하다.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털어놨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HEFACT/20251208113539589htuz.jpg" data-org-width="580" dmcf-mid="6oE27xfz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HEFACT/20251208113539589ht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카더가든이 "라이브 논란 굉장히 창피하다.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털어놨다. /서예원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a653ceeca4b6001d98af08f2806036e062a8bc09811c1344e05a5b6185e230" dmcf-pid="ysLU5971AX"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최근 불거진 라이브 실력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0fd0395d8e3a8a4deb21d35aff2edc7597b5f10f290cb086f2d95e64fa881a9" dmcf-pid="WOou12ztaH"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7일 소셜 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더가든 라이브 망함' 영상을 시청하며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그동안 반응 안 했다기보다는 창피해서 그랬다"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질책을 보다가 상당히 수치스럽고 창피한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457a044c5d8132395359c20d152ac4a15e0f0bcb628882c8ce8af352ef84837" dmcf-pid="YIg7tVqFjG" dmcf-ptype="general">이어 "부단히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좋은 라이브 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잘해보려고 한다"며 "음악을 사랑해서 시작했고 잘해보려고 하는 중이지만 그런 결과들이 있어서 굉장히 창피하다. 계속해서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63b5c9bb3eb19fffade895f7a910aaa235d6bcdbe5ef09b671102628fba7135" dmcf-pid="GCazFfB3a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굉장히 붕 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신 것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창피한 모습을 보이게 돼서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 좋은 라이브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 뮤지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3c01b2b27076ef6c6ad0d4a78cf1aaae17b763c7ed46f0c59da7d21a3ba1f3ba" dmcf-pid="HhNq34b0gW"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에는 카더가든이 최근 야외 페스티벌 출연 당시 '나무' 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에서 카더가든은 불안한 음정과 호흡으로 라이브를 소화해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87d7ea01f0cdbb6e6727eeeac3a60c8633bf1fe6b656e112508cf43c79ed8e5" dmcf-pid="XljB08Kpky" dmcf-ptype="general">2013년 9월 싱글 앨범 'Bus Stop(버스 스톱)'으로 데뷔한 카더가든은 '가까운 듯 먼 그대여' '나무'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2026년 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BLUE HEART(블루 하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99610dd8527e28ce7943d9f8c7daf141eb57656b4a84eec5ff56bdb1db7be954" dmcf-pid="ZSAbp69UjT"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75d8ac2acbc4529aa13cd96a20276c35932d7cc78977012b20ff33ea86871e8" dmcf-pid="5vcKUP2uav"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쟁작 많아도 고민, 없어도 문제... '연기대상' SBS 치열, MBC·KBS는 난감 12-08 다음 강릉 출신 김진유 감독,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시선상’ 수상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