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소년범 전력’ 조진웅 옹호 세력 비판 “매스꺼워” 작성일 12-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HEgvOc1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4057f6aa1efdfaaacc3e5c460fdaa9a539badb16f0f66cb4c4eef0b035dc49" dmcf-pid="8rXDaTIk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현진, 조진웅. 사진ㅣ연합뉴스, 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today/20251209162107666xojm.jpg" data-org-width="700" dmcf-mid="f1MU54b0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today/20251209162107666xo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현진, 조진웅. 사진ㅣ연합뉴스, 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ebe1de7a2a15b21776534185f9a62e6e7beb52c897db8c46ea5c7005839a73" dmcf-pid="6mZwNyCE1l"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소년범 전력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옹호하는 세력들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div> <p contents-hash="a4a9763839bf4e73a2c551dd40ee2ea05120c052c453ac785455c741fb999284" dmcf-pid="Ps5rjWhDZh" dmcf-ptype="general">배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의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34bc400e54bd39f15f734f3b026e664f315885d63a0e9606285ea2c2ad1d1b33" dmcf-pid="QO1mAYlw5C" dmcf-ptype="general">이어 “범죄 피해자에게 2차, 3차 가해를 하는 데에는 거리낌이 없으면서도 유난히 범죄의 가해 경험이 있던 그룹 내 인원에는 과도한 관대함과 측은지심으로 드라마를 강요해댄다”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e22b952b4cb6e93e1ee3fabf350d8dfaa9c87b90fc4879de65e3eea7d00b517" dmcf-pid="xEYcLlmj1I"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 민주당 이재명 정부도 주요 인사만 도합 31범인 전과자 정부라 했었나”라고 반문하며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 나올 판이다. 매스껍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230d4607ee3c0ef7092d4e95f849887aa8e1419789a60a5b75623972f357494d" dmcf-pid="yzRu18KptO" dmcf-ptype="general">앞서 조진웅은 고교 시절 차량 절도·성폭행 연루 의혹에 휩싸이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소속사는 “미성년 시절 잘못한 행동이 있었다는 점은 확인했다”면서도 “성폭행과는 무관하다”고 강력 범죄 사실엔 부인했다.</p> <p contents-hash="a039ae6d49bb8aa1c22e3eaa1d4891c1dc44c8cfe935e47942260832acd0c456" dmcf-pid="Wqe7t69UXs" dmcf-ptype="general">이후 조진웅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그가 출연한 방송·영화계는 작품 조정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a9cf59ba3207d80161ce37e2894e6568bec553671bd0e28f63f72868eb8853f7" dmcf-pid="YBdzFP2uXm"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 관련, 정치권 인사들을 비롯해 연예계에서도 조진웅을 두둔하는 발언들이 흘러나왔다. 배우 정준은 “힘내 형. 형 팬들이 하지 말라고 할 때 그때 떠나라. 지금은 아니다”라며 은퇴를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83ba94ca9189d1991aaab416fea62d8e121778d33c20ef03bb581215c7f0d94" dmcf-pid="GbJq3QV75r" dmcf-ptype="general">이창동 감독의 동생 이준동 파인하우스필름 대표 역시 “우리 사회는 너무 잦은 희생제를 치른다. 이선균을 죽이고, 설리를 죽이고, 마광수를 죽이고, 빨갱이를 죽이고. 그래서 우리 사회는 얼마나 건강하고 건전해졌나”라고 이번 사태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잊을만하면 다시 제물을 올려놓고 광기를 돋우는 이 굿판이 지긋지긋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HKiB0xfztw"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타임 송백경, 꼬치집 운영 중 '20만원' 도둑 누명 썼다 "세상 모든 욕 퍼부어" 12-09 다음 故 강서하, 유작 ‘망내인’ AI 목소리로 참여…“사람들이 기억해주길”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