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박윤영·주형철·홍원표 ‘3파전’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종 후보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b36DNd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2adae5e2ea46da770e5fe32b3d3ccc0fce9801addff1e22ea72b4606639f60" dmcf-pid="8JK0PwjJ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dt/20251209183426183rfha.jpg" data-org-width="640" dmcf-mid="fzknIU1y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dt/20251209183426183rf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C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2f2de49ea3d4d59df289f20f66c56ad5a8f6a76d170deef51b04e281529c50" dmcf-pid="6i9pQrAihK" dmcf-ptype="general"><br> KT 차기 대표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다.</p> <p contents-hash="0c71294c9d5846dbb5c40525661a324aed85090fbcb38afdc408a06e1fbeecb0" dmcf-pid="Pn2Uxmcnvb" dmcf-ptype="general">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6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실시해 후보군을 압축한 결과 3명의 심층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78d358e4e6939681bb115364d3d1fed35d04b89f0e0e9770cb3a539fed9cd8f" dmcf-pid="QLVuMskLhB" dmcf-ptype="general">이번 대표이사 후보 심층면접 대상자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이다. 앞서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총 33명의 후보 중 절반 수준인 16명을 추리고, 지난 2일 후보를 7인으로 압축했다.</p> <p contents-hash="a8395bb475da0fcae02631e9c6a9b9c9751a2f0f69837a28ff2f00c70366b490" dmcf-pid="xCgMD1YCyq" dmcf-ptype="general">KT CEO 자리를 두고 삼파전을 벌이게 된 후보 중 외부 출신은 주형철 전 대표가 유일하다. 주형철 전 대표는 SK텔레콤 출신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지냈다.</p> <p contents-hash="f708ddb49aa97ff65ba317f71f0e3c39b8b0f3ac5dbbe25b6145f8e83d5fd48b" dmcf-pid="yfFWqLRfCz" dmcf-ptype="general">박윤영 전 부문장과 홍원표 전 사장은 KT 내부 출신이다. 박 전 부문장은 기업간거래(B2B) 전문가로 2019년·2023년 대표 경선에서도 최종 후보군에 들었다. 2020년 초까지 구현모 대표와 투톱 체제로 KT를 이끌었으며, 내부 신망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대표는 삼성전자·삼성SDS를 거쳐 보안 업체인 SK쉴더스 대표를 지냈다.</p> <p contents-hash="e74887e41d23e829e6780a6d688f0ad0edf584b0e57e81f7708aba2c020c384f" dmcf-pid="W43YBoe4l7" dmcf-ptype="general">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자격요건에 따라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후보자 제출 서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고, 논의를 거쳐 이날 심층면접 대상자 3인을 최종 확정했다.</p> <p contents-hash="64ad4df4b1ddc7185be07bbe40b233df174b8b4f60ce572dcc65a34f1b85cece" dmcf-pid="Y80Gbgd8lu" dmcf-ptype="general">최종 후보는 오는 16일 이사회 면접을 통해 1명으로 추려지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차기 CEO는 인공지능(AI) 사업 재편과 보안 사고로 인해 어수선한 조직을 재정비해야 하는 중책을 맡는다.</p> <p contents-hash="d132a3495aeba46a460b9e9443a3f4ed1938e13f2e43bf107f8d8499bbbfce36" dmcf-pid="G6pHKaJ6TU" dmcf-ptype="general">김용헌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3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해 연내 최종 대표이사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선정된 후보는 차기 주주총회를 통해 KT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2c38d9084a70fe4a0d922814033fb4ae1896d57528625290c0c9e30870dc3e" dmcf-pid="HPUX9NiPlp"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추성훈, 컨트롤 안되는데”..강주은에 터진 부러움 ('화나따') 12-09 다음 반복된 유찰…KBSI, 방사광가속기 직접 계약 나선다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