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은 이순신,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포스터 뭐길래, 격렬 비판↑ 작성일 12-1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fe4OEo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608c1c2f911d3e9ca90b34958676b689b21e14235ede0f5409add039b3b62" dmcf-pid="pr4d8IDg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80715253mdpp.jpg" data-org-width="1000" dmcf-mid="3M3b0oe4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80715253md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온라인 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Um8J6Cway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31f22010fe6c90c83d58c7183056d6a6b3eb0f0523100196d186e28a90ddea2" dmcf-pid="us6iPhrNCw"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이력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를 이순신 장군에 비유한 포스터가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는 모양새.</p> <p contents-hash="21df336c977e0ebddaa418e72193e4813078c2ed0489416081a18e6b81ab596a" dmcf-pid="7OPnQlmjvD" dmcf-ptype="general">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조진웅과 이순신을 활용한 포스터가 빠르게 퍼져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포스터에는 '조진웅이 이순신이다'라는 문구 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를 떠올리게 하는 손바닥 이미지가 자리하고 있다. 동시에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더불어 사는 삶, 제2의 인생 보장하라”는 글이 더해졌다.</p> <p contents-hash="b25d9591bfdea789df21e3c08e00da0cb0b882f63eba4bdc7d8bdf079fdcddd6" dmcf-pid="z1AOc0ZvWE" dmcf-ptype="general">해당 포스터가 퍼지자 누리꾼들은 격렬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누가 가짜라고 좀 해줘요" "충격적이다" "선을 넘은 모욕이다" 등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고도의 비꼬기인지 헷갈린다" "이순신이랑 안중근이 누구인지는 아는 건가"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c358a72bc68a4041ed845631f45c4c14a36a6d1523a99f9ce5ae1afb2f2facb" dmcf-pid="qtcIkp5TSk" dmcf-ptype="general">한편 조진웅은 고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성인이 된 뒤에도 폭행 및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다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진웅은 “미성년 시절 잘못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d80f544c8a3bbbfda657a574cdb7d0591e70be7a3f197f4e7ae16a1a37e1993" dmcf-pid="BFkCEU1yvc" dmcf-ptype="general">이어 조진웅은 결국 12월 6일 논란 하루만에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b3EhDutWT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K0Dlw7FY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바로바캉스’ 이수지 불화설 12-10 다음 로봇까지 접목하는 中 AI의료...韓과 경쟁력 비교해보니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